「제14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담당부서 : 외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9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외교부는 11월 1(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4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SAARC)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SAARC 파트너십 세미나는 SAARC 회원국 정부 및 학계민간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양측의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1.5트랙 회의체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 남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경제사회문화적 교류 협력 증진 도모를 위해 1985년 설립된 협의체로, 회원국은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8개국이며, 우리나라는 2006년 옵서버로 가입

 

  ‘기후 및 재난 회복력 증진을 위한 한-SAARC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SAARC 회원국 및 주한대사관 인사국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양측 간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기후 및 재난 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기후 및 재난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한 재난 안전 기술 지원기후변화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 한국과 남아시아 국가들간 협력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아시아 국가들과 기후 및 재난 위기 대응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이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외교부, 2023.11.0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7490&pageIndex=3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18 고위기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 위한 특화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4
2117 유관기관 임직원 가족까지 원칙적으로 태양광 사업 금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9
2116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2
2115 청정수소 인증제 글로벌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5
2114 지자체와 지역 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4
2113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30
2112 자립준비청년의 일을 통한 자립,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8
2111 ‘성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우리가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2
2110 국가 공공 교육기관 91.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9
2109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가 함께 노력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8
2108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받는 철강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해설서 보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2
2107 노후상수도 정비로 수돗물 654억 원 아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44
2106 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 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1
2105 과학기반 기후위기 적응정보 제공 누리집 개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9
2104 복권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비회원 2023-12-26 375
2103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안녕.”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84
2102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 이행능력평가… 상위등급 3년 연속 향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00
2101 국가 전체 환경보호 활동 지속 증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9
2100 외교부,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58
2099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