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1차관, 약자 복지강화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5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6(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하여사회서비스원 사업 추진현황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16개 시·도에 설치된 시·도 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 민간기피 서비스* 제공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하고 있다아울다함께돌봄센터·노인돌봄 사업 등 정부사업을 수탁하며민간기관에 대한 경영·법률·노무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민간 사회서비스의 품질 개선하고 있다.

 * 중증 장애·치매 대상자에 대한 고난도, 저수익성 및 원거리 서비스 등

 

 정부는 사회서비스원을 통한 민관협업 활성화 및 사회서비스 혁신 지원 강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화·다변화되는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의 민간기관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예산안에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지역 사회서비스 예산을 확대*하여 지역의 돌봄서비스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청장년 일상돌봄(6개월→12개월),노인맞춤돌봄(16시간→20시간), 장애인활동지원(11.5만 명→12.4만 명),
시간제보육(1,030개 반→2,315개 반), 전국민 마음건강(8만 명), 긴급돌봄(1만 명)

 

  세종특별자치시 2020년 사회서비스원 설립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등에 대응하여 764회의 긴급돌봄을 제공하고민간기관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자 육성하고 있다.

 

  이기일 제1차관은 민간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내년에는 긴급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가장 긴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므로, 사회서비스원이 지역 공공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 이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보건복지부도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서비스원이 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고사회서비스 혁신을 위한 민관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11.0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8525&pageIndex=2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904 (참고자료)국빈방문 계기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31
1903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생태계 체계적 육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98
1902 (참고) 고용노동부, 급성중독 사망사고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 엄중 조치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33
1901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이정식 장관의 1박 2일 현장 행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60
1900 중소사업장의 산재 예방 지원, 현장에서 기업에게 묻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18
1899 지역경제 살리기 핵심은 기업 투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21
1898 카타르와 경제외교 성과(6조원)를 마중물로 친환경에너지?첨단산업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86
1897 계획입지인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99
1896 선박연료 공급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량공급제도 도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92
1895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개선으로 농가·소비자 행복한 동행을 이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38
1894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19
1893 새벽배송 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원하청 상생노력을 지원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69
1892 이제는 사업전환도 대중소 상생으로 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75
1891 중소기업 근로자 노후보장 더욱 두터워 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85
1890 약자보호, 법치확립으로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근로감독을 추진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1 346
1889 사업장 비상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지키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1 334
1888 한국고용정보원, 지역 사회공헌 선도 기관으로 도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1 320
1887 원전 중소·중견 기업 ‘돈 걱정’ 사라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1 270
1886 부산항 인근 바닷속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항만과 바다를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1 289
1885 고용노동부, 고용허가제 주요 정책사항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주한송출국 대사관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1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