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관문, 몰타와 경제협력 논의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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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강경성 2차관은 방한 중인 이안 보그(Ian Borg) 몰타 외교부 장관과 11. 7.(화) 면담하고 교역·투자 확대, 친환경 에너지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하였다

 

강경성 2차관은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아직 크진 않지만, 지중해 관문에 있는 몰타의 지리적 이점 및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바탕으로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확대할 만한 요소가 많다고 언급하며, 혁신적인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기업 간 연결망(네트워크)과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양국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무탄소 에너지로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데 인식을 함께하였고, 특히 강 차관은 지난 9월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국제연합(UN) 총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무탄소(CF) 연합」을 몰타 측에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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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 차관은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설명하고, 산업부가 박람회(엑스포) 주무 부처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여 유치 활동을 총력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몰타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11.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8265&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2-11-27&endDate=2023-11-27&srchWord=&period=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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