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는 여러 마리 말로 탄소중립이란 마차를 끌기 위한 것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비회원
  • 0
  • 23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보도 주요내용>

 

11.7.(수) MBC 「RE100 건너뛰고 CF100 직행... “마차를 말 앞에 매는 격”」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무탄소 연합은 24/7 CFE, 통칭 CF100과 비슷하다며, ‘무탄소에너지를 24시간 끊김 없이 공급할 것을 요구하는 CF100은 까다로운 요건 때문에 RE100보다도 어려운 개념’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CFE 이니셔티브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 수소 등을 포괄적으로 활용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CFE 이니셔티브의 구체적 목표와 이행수단, 검증절차 등은 국제적인 논의를 통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지만, 24/7 CFE처럼 무탄소 전력의 실시간 수급과 같은 엄격한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CFE 이니셔티브는 방송에서 보도된 24/7 CFE 내지 CF100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파리협약은 각국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RE100을 건너뛰고 CFE로 직행하는 것을 ‘마차를 말 앞에 매는 격’으로 비판할 것이 아니라 ‘마차를 말 한 마리가 끄는 게 아니라 말 여러 마리로 끌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11.0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8695&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2-11-27&endDate=2023-11-27&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229 불법, 부당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3
2228 한파·폭설 대비 취약계층 보호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5
2227 강추위, 산업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긴급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03
2226 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8
2225 민간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로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 비회원 2024-01-29 351
2224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기업에 환경유해인자 저감 관리 무료로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04
2223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위한 장애인일자리 신규직무 개발 수행기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7
2222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27
2221 탄소중립을 선도할 대표사업장을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5
2220 우수재활용제품 인증기업의 인증관리 부담 확 줄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42
2219 보건의료데이터 가명처리 방법 개선, 개인정보 보호하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31
2218 산업현장 안전모, 어린이 지키는 “안전우산”으로 재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5
2217 다음 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21
2216 겨울철 건설현장, 추락 및 동절기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40
2215 재활용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되 장기 재활용목표율 달성은 차질없이 추진하겠음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2
2214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22
2213 고용노동부, 1.29.~ 2.8.까지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접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34
2212 근로시간면제제도 운영 점검 결과, 202개 사업장 중 109개소에서 위법 적발, 94개소(86.2%) 시정 …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69
2211 석면조사·관리 내실화로 취약계층 건강보호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09
2210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첫 평가,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향상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