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는 여러 마리 말로 탄소중립이란 마차를 끌기 위한 것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비회원
  • 0
  • 23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보도 주요내용>

 

11.7.(수) MBC 「RE100 건너뛰고 CF100 직행... “마차를 말 앞에 매는 격”」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무탄소 연합은 24/7 CFE, 통칭 CF100과 비슷하다며, ‘무탄소에너지를 24시간 끊김 없이 공급할 것을 요구하는 CF100은 까다로운 요건 때문에 RE100보다도 어려운 개념’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CFE 이니셔티브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 수소 등을 포괄적으로 활용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CFE 이니셔티브의 구체적 목표와 이행수단, 검증절차 등은 국제적인 논의를 통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지만, 24/7 CFE처럼 무탄소 전력의 실시간 수급과 같은 엄격한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CFE 이니셔티브는 방송에서 보도된 24/7 CFE 내지 CF100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파리협약은 각국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RE100을 건너뛰고 CFE로 직행하는 것을 ‘마차를 말 앞에 매는 격’으로 비판할 것이 아니라 ‘마차를 말 한 마리가 끄는 게 아니라 말 여러 마리로 끌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11.0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8695&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2-11-27&endDate=2023-11-27&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18 고위기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 위한 특화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3
2117 유관기관 임직원 가족까지 원칙적으로 태양광 사업 금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8
2116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1
2115 청정수소 인증제 글로벌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2
2114 지자체와 지역 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3
2113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29
2112 자립준비청년의 일을 통한 자립,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7
2111 ‘성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우리가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1
2110 국가 공공 교육기관 91.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8
2109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가 함께 노력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7
2108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받는 철강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해설서 보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1
2107 노후상수도 정비로 수돗물 654억 원 아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43
2106 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 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0
2105 과학기반 기후위기 적응정보 제공 누리집 개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8
2104 복권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비회원 2023-12-26 374
2103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안녕.”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83
2102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 이행능력평가… 상위등급 3년 연속 향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9
2101 국가 전체 환경보호 활동 지속 증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8
2100 외교부,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57
2099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