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전문병원협회 의견수렴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15일(수) 7시 30분에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대한전문병원협회와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병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화상, 수지접합, 알코올중독 등 특정 질환군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에 도입하였다. 현재 17개 분야의 114개 전문병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필수의료 기반시설(인프라)이 부족한 지역 등에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을 비롯하여 심뇌혈관, 화상, 수지접합, 안과, 중독, 소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과 질환군을 진료하는 전문병원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역·필수의료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전문병원 역할 강화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문병원협회 허준 교육수련위원장(한강성심병원장)은 "정부의 필수의료정책 비전에 공감하나, 전문병원은 응급의료체계에 참여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기 위한 인력기준을 충족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현장의 어려움을 밝히며, "전문병원이 담당하는 질환별·전문과목별 특성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상덕 회장은 "전문병원은 상급종합병원과 견줄 수 있는 의료의 질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24시간 상시진료가 가능함에도, 야간·응급 진료에 대한 보상체계가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하였다. 특히 최근 의료현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소통으로 풀어나가야 하며, 전문병원도 의료정책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에 더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전문병원은 의료전달체계에서 동네의원과 3차 병원을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지역·필수의료 혁신방안에 있어 전문병원이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의료현장 당사자인 의료계뿐만 아니라,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각계의 의견도 수렴해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2023.11.1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9889&pageIndex=1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79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영업소와 사회복지시설 등 빈대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0
1678 보건복지부, 내년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장 서비스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3
1677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사립대학병원협회 만나 의견 들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91
1676 보건복지부 제2차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기관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9
1675 전시동물 복지 강화하면서 관련 사업 소상공인 부담 줄이는 방안 추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97
1674 민·관합동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대응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8
1673 ‘살만하고 올 만한’ 지역 만들기로 지방시대 연다 비회원 2023-11-27 293
1672 에너지 공기업, 69개 기업에 “기술 드려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7
1671 고부가·친환경 섬유산업으로 국제표준화 선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6
1670 모두가 즐기는 2024년도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6
1669 케이(K)-중소기업 50+, 지역중소기업이 앞장선다! ?제1회 지역혁신대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6
1668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중부권 첫 번째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11.8.)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1
1667 보건복지부 장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汎 병원계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5
1666 환경기술 보급촉진을 위한 교류의 장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7
1665 국가물관리위원회, 극한 홍수 대응 위한 답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5
1664 환경산업기술원, 미주개발은행과 중남미 녹색시장 재도약 준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3
1663 (참고자료)정부,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대책 선제적으로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5
1662 (참고자료)정부,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대책 선제적으로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661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소비자와 환자 관점의 논의 중요성 공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0
1660 무공해차 이제 그린카드로 충전하고, 탄소중립 실천 혜택도 받아가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