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황사 등 동북아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역내 국가들간 협력을 가속화한다

담당부서 : 외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6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30

지난 30년간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해온 동북아 6개국 정부간 협의체인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26차 고위급회의(SOM)가 11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주재(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하에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NEASPEC(North-East Asian Subregional Programme for Environmental Cooperation)은 우리나라 주도로 1993년 출범한(북한 등 6개 회원국동북아 지역 환경 문제 관련 협력을 위한 역내 유일의 포괄적 정부간 환경 협의체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금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 대표단과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본부 및 동북아지역사무소(동북아환경협력계획 사무국 역할 수행) 등 국제기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의장 자격으로 금번 회의를 주재한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동북아환경협력계획이 대기오염 등 5대 협력 분야에서 포괄적인 동북아 환경 협력체로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회원국들이 새로운 협력 분야를 적극 모색하고기여를 확대하여 동북아환경협력계획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회원국들은 △대기오염△자연보전 및 생물다양성△해양보호구역△저탄소도시△사막화 및 토지 황폐화 등 5대 협력 분야별로 진행 중인 동북아환경협력계획 사업·활동을 점검하고분야별 발전 방안과 각 회원국의 기여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동북아환경협력계획 출범 30주년을 기념하여 회원국들은 금번 회의에서 ‘동북아시아 환경협력 촉진을 위한 기념 선언문(NEASPEC Commemorative Statement on Promoting Environmental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을 채택하였다동 선언문에서 회원국들은 기존 협력 사업?활동?플랫폼의 진전을 가속화 하기 위해 동북아환경협력계획의 조정 및 의사 결정 과정을 최적화하고과학과 정책간 연계를 촉진하기로 하였다또한동북아환경협력계획의 역내 환경 문제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한 새로운 협력 분야를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아울러동북아환경협력계획 사업?활동의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해 SOM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회원국들의 자발적 기여를 독려하기로 하였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우리나라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적 노력을 소개하고지난 10월 출범한 무탄소연합(Carbon Free Alliance)를 통해 원전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의 활용을 촉진하여 국제사회의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또한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역내 대기오염 대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정책?기술 협력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조속한 시일 내 과학 분야 협력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 North-East Asia Clean Air Partnership : 동북아 역내 대기오염 공동 대응 협력체로 2018.10월 공식 출범, NEASPEC 틀 안에서 정책?기술?과학 협력 활동 수행

 

  한편금번 회의에 앞서 개최된 동북아환경협력계획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회원국 정부 대표와 협력 분야별 전문가들은 동북아환경협력계획이 역내 유일한 포괄적 환경 협의체로서 지난 30년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고향후 동북아환경협력계획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금번 회의를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 월경성 환경 문제에 대한 동북아 역내 대응 노력을 주도해온 우리 정부의 리더십을 재확인하였으며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진전에 어려움이 있었던 동북아 환경협력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 임 : 1. 26차 동북아환경협력계획 고위급회의/30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

        2. 26차 동북아환경협력계획 고위급회의/30주년 기념행사 사진

        3. 동북아환경협력계획 30주년 기념 선언문.  .


(외교부, 2023.11.2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1569&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7&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38 탄소무역장벽 대응 지원을 위한기업 현장 소통 강화 총괄관리자 2025-07-14 200
3237 임금체불에 특히 취약한 10대 건설기업 대상 노동·산재·외국인 「통합감독」 착수 총괄관리자 2025-07-14 179
3236 고용노동부, 혹서기 폭염 및 질식 재해 취약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총괄관리자 2025-07-14 182
3235 천 맨홀 질식사고 강도높은 수사,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본격 착수 총괄관리자 2025-07-14 150
3234 폭염에 취약한 근로 현장의 안전, 정부가 꼼꼼히 챙긴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47
3233 기후변화에 강한 항만, 아세안과 함께 만든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32
3232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521억 원 융자 지원, 산업 그린전환(GX)의 마중물 되다! 총괄관리자 2025-07-14 200
3231 아라온호, 기후위기 최전선 '북극해'로 출항 총괄관리자 2025-07-14 119
3230 산업 그린전환(GX)의 핵심, 순환경제의 미래를 만나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81
3229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AI 활용 방안 논의 총괄관리자 2025-07-14 132
3228 다가오는 탄소발자국 규제,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으로 뛰어넘는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18
3227 한국형 기업 재난관리체계로 재난·사고에 강한 기업 만든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50
3226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특화 '한국형 위험평가 체계' 도입 총괄관리자 2025-07-14 126
3225 2025년 2분기 신규화학물질 51종 유해성·위험성 공표 총괄관리자 2025-07-14 145
3224 산업재해 예방에 현장 근로자 참여 강화 한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41
3223 니토덴코 관련 이의신청사건, 조정절차 진행 결정 총괄관리자 2025-07-14 111
3222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현황, 국민과 함께 공유한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79
3221 한국장애인고용공단-동아쏘시오그룹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약속 총괄관리자 2025-07-14 151
3220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지원 방안 모색한다… 전문가 토론회 개최 총괄관리자 2025-07-14 135
3219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 한국-중국 손잡다 총괄관리자 2025-07-14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