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오픈마켓 플랫폼 확대 운영 추진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7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30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시행하는 복지사업*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오픈마켓 플랫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지자체 복지사업지방자치단체 조례에 근거하여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사회보장제도

 

  '오픈마켓 플랫폼'은 지자체 복지사업 신청소득재산 조사급여 지급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2010년 최초 개통 이후 현재까지 325개* 지자체 복지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오픈마켓 플랫폼 지원사업 수(누적) : (2019) 186개 → (2021) 255개 → (2023.11) 325

 ** 지자체 복지사업 특성에 따라, 8가지 업무 유형으로 구분하여 운영 중(?붙임1?)

 

  이번 '오픈마켓 플랫폼확대 운영 주요 내용은 업무 유형 확대(810)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업무지원 기능 및 지자체 복지사업 압류방지계좌 도입이다.

 

 ① 표준 업무 유형 확대(810)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수 있도록 표준업무 유형 2종을 추가 구축하여 명절 위문금난방비 지원금 등 수기로 처리하던 일회성 사업도 시스템을 통해 지급하게 된다.

 

 ②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업무 지원

  지역·사업별 특성에 따라 지자체 담당자가 신청 항목이나 대상자 지원기준* 등 사업 세부 항목을 유연하게 추가·변경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오픈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업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

  * (지원기준 예시) 성별, 나이, 거주기간, 거주지, 가구원 수 및 동거 자녀 유무 등

 

 

 

 

 ③ 지자체 복지사업 압류방지계좌 도입

  경제적 어려움으로 계좌가 압류된 경우에도 지자체에서 수급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지자체 복지사업에도 압류방지계좌 입금 기능 신설한다. 이를 통해 주민센터로 방문 수령하던 지원금을 별도 서류제출 없이 압류방지계좌로 직접 수령이 가능하게 된다.

 

 * 압류방지계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개별법에 근거가 있는 경우에 한해 사용 가능

 

< 오픈마켓 플랫폼 확대 후 달라지는 점 >

 

구분

 

현  행

 

개  선

 

 

 

 

 

공무원

 

▶ 명절위문금, 난방비 지원 등 일회성 사업 수기 처리

 

▶ 획일화된 사업 운영

 

▶ 일회성 사업도 시스템을 통한 지급 처리로 신속?정확한 집행

 

▶ 지역?사업별 특성 고려한 맞춤형 사업 운영 가능

 

 

 

 

 

수급자

 

▶ 지원금 주민센터 방문 수령

▶ 압류방지계좌로 신속 수령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이번 오픈마켓 플랫폼 확대 운영을 통해 지자체는 더욱 유연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기획·관리할 수 있고 수급자는 압류방지계좌 도입 등을 통해 빠르게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보건복지부도 지역 균형발전 정책 흐름에 발맞춰 지자체 복지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오픈마켓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오픈마켓 플랫폼 개요
2. 오픈마켓 플랫폼 확대운영 적용사례(예시)


(보건복지부, 2023.11.2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1662&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7&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802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으로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 특성비율 비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28
1801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에 대해 전액 국가 부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187
1800 인체유래물, 의료정보를 활용한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사업화 가능성 더욱 높아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180
1799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 취 업 실태 등 공개, 노인학대 대응체계 실효성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196
1798 국립환경과학원-태국 라차팟 대학, 대기질 연구분야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187
1797 한-영, 해사분야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24
1796 인공지능(AI)이 안전보건연구를 도와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05
1795 아세안 7개국 대상 한국-국제노동기구 고용·산재보험 초청 연수 실시 비회원 2023-12-01 217
1794 우리나라 대표단, 대서양 고래자원 보호 논의 주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47
1793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MMPA) 동등성 평가 대응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01
1792 분산법 하위법령(시행령·규칙) 제정안 공청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06
1791 ‘제5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 개최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09
1790 나눔과 봉사로 담근 172톤 김치가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10
1789 보건복지부, 태평양도서국과 보건의료 협력의 새장을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07
1788 국민안전과 밀접한 우수 재난안전제품 발굴?보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05
1787 취약계층 대상 국립공원 생태나누리(생태체험) 참여자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199
1786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만들자… 차량 업계 기반 마련 한뜻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07
1785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구현… 민관 협약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선언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163
1784 겨울철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184
1783 탄소배출 0g! 일상 속 탄소배출 행위와 생각 바꾼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