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계기, 녹색해운 및 블루카본 관련 국제 협력 강화

담당부서 : 해양수산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1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 11. 30.~12. 12.)’에 참여하여 녹색해운* 블루카본**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녹색해운: 저·무탄소 연료 전환을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는 해운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

** 블루카본(Blue Carbon): 해양생태계에 흡수되어 저장된 탄소로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탄소흡수원으로 부각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채택에 따라 녹색해운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블루카본 또한 전 지구에서 배출되는 탄소 중 약 23%를 흡수해 기후변화 극복에 큰 잠재력을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제사회에 녹색해운과 블루카본과 관련하여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제28차 당사국총회(COP 28) 기간 동안 한국홍보관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홍보관에서 관련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연합(UN)의 지원으로 1948년 국가·정부기관·NGO의 연합체 형태로 창설된 국제 환경단체

 

먼저, 현지시간으로 12월 6일(수) 오전에 한국홍보관에서 국제해운 탈탄소화 정책을 주제로 해양수산부, 미국 국무부, 탈탄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의 ‘국가행동계획(National Action Plan)’을 비롯하여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연구·진행상황 등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와 미국 항만 간 친환경메탄올·암모니아·수소 등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이 운항하는 항로(항만하역 포함)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한-미 간 공식 협력 발표

이후에는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미국 국무부 측과 공유하고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한국홍보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블루카본 연구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블루카본 전문가 토론회도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는 비식생갯벌*, 해조류 등 신규 블루카본의 잠재된 가치를 공유하고, 블루카본 정책의 향후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피터톰슨(Peter Thomson) 유엔 해양특사와 인도네시아 블루카본 연구진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블루카본 연구 및 정책의 중요성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 식물이 자라지 않으나 탄소흡수능력을 보유한 갯벌로서 국내 갯벌의 약 98%를 차지

 

특히, 비식생갯벌의 경우, 앞선 12월 4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이하 IPCC)의 온실가스 작성 지침에 ‘비식생갯벌’을 반영하기 위한 국제협력방안이 논의된 바 있다. 비식생갯벌은 IPCC로부터 아직 신규 블루카본으로 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연계하여 국내 갯벌의 약 98%를 차지하는 비식생갯벌의 IPCC 국제인증을 받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비식생갯벌이 연간 최대 49만 톤의 탄소(자동차 20만 대의 배출량)를 흡수한다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탄소흡수원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가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의 특별보고서 공동 발간도 공식화하였다.

 

?우리나라 대표로 파견된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부대행사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탈탄소화 정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블루카본 발굴을 위한 연구 및 국제 협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의 핵심 방안인 녹색해운과 블루카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회원국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2023.12.0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3324&pageIndex=8&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1&endDate=2023-12-1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028 행안부-KB금융그룹,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46
3027 복합적인 물문제 해결하고 안전한 물순환 관리체계 구축… 물순환촉진법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65
3026 성범죄자 취업제한 점검·확인결과 지자체 및 교육청 등 누리집에 공개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89
3025 중기부-교육부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기업-대학 협력 기반 마련 비회원 2024-10-22 433
3024 국내 최초 저탄소 돼지/젖소 인증 농장 68호 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330
3023 공기청정기의 부유세균 저감성능 평가방법, 국가표준으로 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303
3022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절대량 방식으로 개편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288
3021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전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345
3020 “국가자격 운영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부산교통공사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288
3019 국내 최초 재난안전산업 전문지 ‘안전누리’ 발간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225
3018 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작업반 공식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281
3017 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 국내에 최초로 입항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265
3016 충북 지역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지원을 위한 교육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10-11 252
3015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전문가 양성에 가상현실 활용 비회원 2024-10-11 233
3014 보건복지부-카카오,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위해 협력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61
3013 단위가격표시제 온라인쇼핑몰 확대 시행 예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399
3012 플라스틱 저감 위해 국내 최초로질소 충전 먹는샘물 제품 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74
3011 매년 사라지는 남극 빙하의 70%는 서남극에서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76
3010 글로벌 친환경 인증,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334
3009 글로벌 친환경 인증,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