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계기, 녹색해운 및 블루카본 관련 국제 협력 강화

담당부서 : 해양수산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9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1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 11. 30.~12. 12.)’에 참여하여 녹색해운* 블루카본**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녹색해운: 저·무탄소 연료 전환을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는 해운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

** 블루카본(Blue Carbon): 해양생태계에 흡수되어 저장된 탄소로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탄소흡수원으로 부각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채택에 따라 녹색해운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블루카본 또한 전 지구에서 배출되는 탄소 중 약 23%를 흡수해 기후변화 극복에 큰 잠재력을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제사회에 녹색해운과 블루카본과 관련하여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제28차 당사국총회(COP 28) 기간 동안 한국홍보관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홍보관에서 관련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연합(UN)의 지원으로 1948년 국가·정부기관·NGO의 연합체 형태로 창설된 국제 환경단체

 

먼저, 현지시간으로 12월 6일(수) 오전에 한국홍보관에서 국제해운 탈탄소화 정책을 주제로 해양수산부, 미국 국무부, 탈탄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의 ‘국가행동계획(National Action Plan)’을 비롯하여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연구·진행상황 등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와 미국 항만 간 친환경메탄올·암모니아·수소 등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이 운항하는 항로(항만하역 포함)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한-미 간 공식 협력 발표

이후에는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미국 국무부 측과 공유하고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한국홍보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블루카본 연구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블루카본 전문가 토론회도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는 비식생갯벌*, 해조류 등 신규 블루카본의 잠재된 가치를 공유하고, 블루카본 정책의 향후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피터톰슨(Peter Thomson) 유엔 해양특사와 인도네시아 블루카본 연구진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블루카본 연구 및 정책의 중요성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 식물이 자라지 않으나 탄소흡수능력을 보유한 갯벌로서 국내 갯벌의 약 98%를 차지

 

특히, 비식생갯벌의 경우, 앞선 12월 4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홍보관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이하 IPCC)의 온실가스 작성 지침에 ‘비식생갯벌’을 반영하기 위한 국제협력방안이 논의된 바 있다. 비식생갯벌은 IPCC로부터 아직 신규 블루카본으로 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연계하여 국내 갯벌의 약 98%를 차지하는 비식생갯벌의 IPCC 국제인증을 받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비식생갯벌이 연간 최대 49만 톤의 탄소(자동차 20만 대의 배출량)를 흡수한다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탄소흡수원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가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의 특별보고서 공동 발간도 공식화하였다.

 

?우리나라 대표로 파견된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부대행사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탈탄소화 정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블루카본 발굴을 위한 연구 및 국제 협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의 핵심 방안인 녹색해운과 블루카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회원국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2023.12.0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3324&pageIndex=8&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1&endDate=2023-12-1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24 ’23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정부포상 수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7
2123 강추위, 산업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28
2122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97
2121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 발표에 따른 민관합동 대응회의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6
2120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가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8
2119 함께 키우는 즐거움, 공동육아나눔터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3
2118 고위기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 위한 특화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6
2117 유관기관 임직원 가족까지 원칙적으로 태양광 사업 금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9
2116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5
2115 청정수소 인증제 글로벌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6
2114 지자체와 지역 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5
2113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30
2112 자립준비청년의 일을 통한 자립,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8
2111 ‘성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우리가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2
2110 국가 공공 교육기관 91.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01
2109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가 함께 노력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80
2108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받는 철강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해설서 보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2
2107 노후상수도 정비로 수돗물 654억 원 아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46
2106 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 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3
2105 과학기반 기후위기 적응정보 제공 누리집 개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