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사업장, 안전일터 조성 우리도 할 수 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2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1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7일(목)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수상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했다.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우수사례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전체 일정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 9월부터 신청받아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총 8개 사업장을 선정했고, 발표대회를 통해 2개 분야(위험성평가/안전보건관리체계)에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각 1개소, 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각 3개소 최종 심사 후 시상

 

이번 발표대회는 중대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중소 사업장중심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중소 사업장은 인력·자원 부족으로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수상기업들은 지난 5월에 쉽고 간편하게 개편된 새로운 위험성평가 등을 활용하여 노사함께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 실천하고 있었다.

 

조선소 협력업체인 ㈜대주플랜트(29명, 경남)는 원청에서 기존의 빈도·강도법을 사용하는 위험성평가를 표준으로 하고 있음에도, 자체적으로 사업장 사정에 맞는 위험성 수준 3단계 판단법 상시평가를 시범 운영한 후, 근로자의 호응이 크자 전면 도입했다. 메신저를 활용하여 유해·위험요인을 발굴·조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한국어가 능통한 외국인 근로자 반장을 통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를 실시하여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농기계 제조업체인 ㈜지금강이엔지(15명, 전남)는 ‘21년 11월 공장 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물적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대표이사안전보건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근로자 참여, 비상조치 대응 등에 힘을 쏟았다.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복잡한 서류 없이 현장의 사진을 찍어 관리감독자에게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위험신고제를 운영하고, 급박한 위험 상황에서 근로자작업중지권을 적극 보장하고 있다.

 

토평건설(주)은 공사금액 4억 7천만원의 소규모 승강장 개량공사를 시공하면서 월-주-일 단위의 상시평가를 전격 도입하고 관리감독자2명에서 5명으로 대폭 증원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민자고속도로 운영관리를 하는 경수고속도로(주)(10명, 용인)는 근로자의 아차사고* 잠재위험 발굴에 대해 분기별로 개인 및 팀 단위로 포상하고, 수시 위험성평가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 아차사고: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산업재해로는 이어지지 않은 사고

 

아울러, 조선소 협력업체로 발판(비계) 설치·해체 작업을 하는 ㈜선창(37명, 경남)은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 전담조직(6명)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작업별 위험도, 근로자 숙련도를 분류하여 신규 근로자 저위험 작업배치하고 숙련 근로자2인 1조로 작업하게 하는 등 체계적 안전관리 방법을 선보였다.

 

시상 이후 이어진 수상기업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따른 현장변화 중소 사업장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작동성을 높이는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많은 50인 미만 중소영세기업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오늘 공유된 우수사례가 다른 중소규모 사업장에 널리 확산되어 현장안전수준 높이고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정부는 효과적으로 현장의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산재예방 정책의 현장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12.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3950&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1&endDate=2023-12-1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27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을 위한 3자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347
1126 (동정)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360
1125 폴리텍 디지털·저탄소 인력 양성 속도 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353
1124 연동제 시행에 앞서 자율참여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39
1123 철강 분야 자동화·안전 관리에 이음5G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372
1122 기업의 시험인증 애로해소,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26
1121 “여성의 경력을 잇다. 나의 성장이 있다” 경력단절예방 실천다짐 및 유공자 포상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22
1120 서호주 총리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61
1119 한-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신산업 양해각서 2건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10
1118 새로운 위험에 대비, 지하 50m 터널에서 고속철도 사고 대응 훈련 최초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370
1117 고래 보호에 협력하기 위해 전세계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360
1116 창업주가 근로자 16명 폭행, 더케이텍(주) 폭행·직장 내 괴롭힘 등 위법행위 엄단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364
1115 기술과 노동의 상생적 발전을 위한 일터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387
1114 지역 농·수협, 직장 내 괴롭힘 등 기획감독 결과 763건 법 위반, 38억 임금체불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472
1113 지역 인력양성 거버넌스,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453
1112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제안 등 해운·해사분야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447
1111 직원들과 소통으로 변화와 쇄신의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77
1110 대기업·공공기관 등 특허 593건 무료 나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66
1109 재생에너지 분야 ‘24년 정부 예산안은 기술·시장의 성숙과 수익성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성하였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76
1108 재난안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시스템 신속한 혁신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