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사업장, 안전일터 조성 우리도 할 수 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2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1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7일(목)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수상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했다.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우수사례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전체 일정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 9월부터 신청받아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총 8개 사업장을 선정했고, 발표대회를 통해 2개 분야(위험성평가/안전보건관리체계)에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각 1개소, 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각 3개소 최종 심사 후 시상

 

이번 발표대회는 중대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중소 사업장중심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중소 사업장은 인력·자원 부족으로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수상기업들은 지난 5월에 쉽고 간편하게 개편된 새로운 위험성평가 등을 활용하여 노사함께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 실천하고 있었다.

 

조선소 협력업체인 ㈜대주플랜트(29명, 경남)는 원청에서 기존의 빈도·강도법을 사용하는 위험성평가를 표준으로 하고 있음에도, 자체적으로 사업장 사정에 맞는 위험성 수준 3단계 판단법 상시평가를 시범 운영한 후, 근로자의 호응이 크자 전면 도입했다. 메신저를 활용하여 유해·위험요인을 발굴·조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한국어가 능통한 외국인 근로자 반장을 통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를 실시하여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농기계 제조업체인 ㈜지금강이엔지(15명, 전남)는 ‘21년 11월 공장 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물적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대표이사안전보건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근로자 참여, 비상조치 대응 등에 힘을 쏟았다.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복잡한 서류 없이 현장의 사진을 찍어 관리감독자에게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위험신고제를 운영하고, 급박한 위험 상황에서 근로자작업중지권을 적극 보장하고 있다.

 

토평건설(주)은 공사금액 4억 7천만원의 소규모 승강장 개량공사를 시공하면서 월-주-일 단위의 상시평가를 전격 도입하고 관리감독자2명에서 5명으로 대폭 증원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민자고속도로 운영관리를 하는 경수고속도로(주)(10명, 용인)는 근로자의 아차사고* 잠재위험 발굴에 대해 분기별로 개인 및 팀 단위로 포상하고, 수시 위험성평가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 아차사고: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산업재해로는 이어지지 않은 사고

 

아울러, 조선소 협력업체로 발판(비계) 설치·해체 작업을 하는 ㈜선창(37명, 경남)은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 전담조직(6명)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작업별 위험도, 근로자 숙련도를 분류하여 신규 근로자 저위험 작업배치하고 숙련 근로자2인 1조로 작업하게 하는 등 체계적 안전관리 방법을 선보였다.

 

시상 이후 이어진 수상기업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따른 현장변화 중소 사업장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작동성을 높이는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많은 50인 미만 중소영세기업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오늘 공유된 우수사례가 다른 중소규모 사업장에 널리 확산되어 현장안전수준 높이고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정부는 효과적으로 현장의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산재예방 정책의 현장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12.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3950&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1&endDate=2023-12-1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42 한-미 간 해양기후 재난 예측, 블루카본 등 기술개발 협력을 모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82
341 근로자의 ‘워라밸’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63
340 “안전일터” 우리 현장이 최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841
339 정부간 협력으로 이집트에 첫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장 준공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80
338 생물다양성 보존 약속, 우리 모두 실천해요…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68
337 환경부,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지자체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40
336 국립공원 해양탄소흡수원, 축구장 32배 넓이 추가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66
335 사우디에서 녹색기술 교류의 장을 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24
334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활성화를 위해 환경규제 개선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23
333 환경부, 중동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52
332 환경부, 세계 최대 액화수소 생산시설 구축 진행 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62
331 환경부,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독려를 위한 실천운동 전개 비회원 2023-05-25 714
330 한-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 정책 협력 발판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78
329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844
328 여성의 창업?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네 번째 ‘행복동행’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72
327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확정 본격적인 탄소중립 기술개발 청사진 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828
326 ‘탄소중립에 따른 기업 자산손실 영향평가 방법론 개발 연구용역’은 규제 아닌 지원 목적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60
325 친환경농산물의 비의도적 농약 오염에 대한 재심사 기회 넓혀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40
324 동남아 국가들과 온실가스 국외감축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781
323 여가부, 한국폴리텍대학과 여성인력 고부가가치 산업 진출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5-25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