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사업장, 안전일터 조성 우리도 할 수 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1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7일(목)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수상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했다.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우수사례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전체 일정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 9월부터 신청받아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총 8개 사업장을 선정했고, 발표대회를 통해 2개 분야(위험성평가/안전보건관리체계)에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각 1개소, 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각 3개소 최종 심사 후 시상

 

이번 발표대회는 중대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중소 사업장중심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중소 사업장은 인력·자원 부족으로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수상기업들은 지난 5월에 쉽고 간편하게 개편된 새로운 위험성평가 등을 활용하여 노사함께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 실천하고 있었다.

 

조선소 협력업체인 ㈜대주플랜트(29명, 경남)는 원청에서 기존의 빈도·강도법을 사용하는 위험성평가를 표준으로 하고 있음에도, 자체적으로 사업장 사정에 맞는 위험성 수준 3단계 판단법 상시평가를 시범 운영한 후, 근로자의 호응이 크자 전면 도입했다. 메신저를 활용하여 유해·위험요인을 발굴·조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한국어가 능통한 외국인 근로자 반장을 통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를 실시하여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농기계 제조업체인 ㈜지금강이엔지(15명, 전남)는 ‘21년 11월 공장 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물적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대표이사안전보건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근로자 참여, 비상조치 대응 등에 힘을 쏟았다.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복잡한 서류 없이 현장의 사진을 찍어 관리감독자에게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위험신고제를 운영하고, 급박한 위험 상황에서 근로자작업중지권을 적극 보장하고 있다.

 

토평건설(주)은 공사금액 4억 7천만원의 소규모 승강장 개량공사를 시공하면서 월-주-일 단위의 상시평가를 전격 도입하고 관리감독자2명에서 5명으로 대폭 증원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민자고속도로 운영관리를 하는 경수고속도로(주)(10명, 용인)는 근로자의 아차사고* 잠재위험 발굴에 대해 분기별로 개인 및 팀 단위로 포상하고, 수시 위험성평가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 아차사고: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산업재해로는 이어지지 않은 사고

 

아울러, 조선소 협력업체로 발판(비계) 설치·해체 작업을 하는 ㈜선창(37명, 경남)은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 전담조직(6명)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작업별 위험도, 근로자 숙련도를 분류하여 신규 근로자 저위험 작업배치하고 숙련 근로자2인 1조로 작업하게 하는 등 체계적 안전관리 방법을 선보였다.

 

시상 이후 이어진 수상기업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따른 현장변화 중소 사업장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작동성을 높이는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많은 50인 미만 중소영세기업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오늘 공유된 우수사례가 다른 중소규모 사업장에 널리 확산되어 현장안전수준 높이고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정부는 효과적으로 현장의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산재예방 정책의 현장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12.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3950&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1&endDate=2023-12-1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860 건강영향조사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검진 지원사업 확대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29
2859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전력망 적기건설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615
2858 한미 연구기관, 야생동물 질병 관리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7
2857 KB부동산과의 협업을 통한 국유재산 정보의 국민 이용 활성화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7
2856 성별영향평가로 바꾸어 나가는 우리의 일상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56
2855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마중물 「지혁신선도기업육성(R&D)」 예비타탕성조사 면제 확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7
2854 중기부, 지자체와 손잡고 규제자유특구 지역의 혁신클러스터로 키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58
2853 국내기업, 중동에 이어 호주에서 그린수소 사업 본격 진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126
2852 노사발전재단, 라오스·동티모르·케냐·요르단·도미니카 공화국 공무원 대상 글로벌 연수 성료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42
2851 ‘안전배달’ 위해 찾아가는 교육 시동 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0
2850 국립공원공단, 몽골 자매공원 10주년 맞아 보호지역 관리 협력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7
2849 모바일로 재난·안전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1
2848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재생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0
2847 폭염 피해 최소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53
2846 중앙아시아에 한국의 ICT 활용 재난관리기법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59
2845 한국의 디지털 기록관리 성과 베트남·캄보디아 국가기록원 등에 전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6
2844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 외국인 안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38
2843 세계 최고 디지털플랫폼정부, 10개 개발도상국에 전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83
2842 해외진출 소상공인 물류지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41
2841 먹는샘물 및 정수기 안전 관리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