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담당부서 : 성평등가족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3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화)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미래도시건설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가족친화인증 준비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가족친화인증제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제도(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활용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미래도시건설은 건설업 분야 중소기업으로 가족친화인증제도에 관심을 갖고, 2023년 가족친화 지원센터(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준비 컨설팅’에 참여하였다.

 

가족친화인증 준비 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준비를 위한 제도 설명과 해당기업의 인증 심사기준 충족여부 등을 진단하고, 보완사항 등을 제안하여 인증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www.ffsb.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 김 장관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청년근로자, 가족친화제도 운영 담당자 만나 중소기업에서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항 논의하였다.

 

㈜미래도시건설은 임신기 여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현행 제도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였으며,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내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 신청

    

간담회 참석 직원들은 “육아휴직,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ㅇ “가족친화인증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인력운용여건 등 현실적 문제로 인증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컨설팅강화하고, 인증 기업을 위해 더욱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 현장방문 개요



(여성가족부, 2023.12.12)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4691&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3&endDate=2023-12-13&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229 불법, 부당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3
2228 한파·폭설 대비 취약계층 보호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5
2227 강추위, 산업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긴급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03
2226 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8
2225 민간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로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 비회원 2024-01-29 351
2224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기업에 환경유해인자 저감 관리 무료로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04
2223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위한 장애인일자리 신규직무 개발 수행기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7
2222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27
2221 탄소중립을 선도할 대표사업장을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5
2220 우수재활용제품 인증기업의 인증관리 부담 확 줄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42
2219 보건의료데이터 가명처리 방법 개선, 개인정보 보호하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31
2218 산업현장 안전모, 어린이 지키는 “안전우산”으로 재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5
2217 다음 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21
2216 겨울철 건설현장, 추락 및 동절기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40
2215 재활용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되 장기 재활용목표율 달성은 차질없이 추진하겠음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12
2214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22
2213 고용노동부, 1.29.~ 2.8.까지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접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33
2212 근로시간면제제도 운영 점검 결과, 202개 사업장 중 109개소에서 위법 적발, 94개소(86.2%) 시정 …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69
2211 석면조사·관리 내실화로 취약계층 건강보호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09
2210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첫 평가,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향상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