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연료 공급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량공급제도 도입 추진

담당부서 : 해양수산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3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선박연료 정량공급 제도’ 도입 방안이 담긴 ?항만운송사업법? 일부개정안이 12월 12일(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어 12월 중 국회 제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선박연료 공급산업은 고질적인 면세유* 불법유통, 잦은 공급량 분쟁 등으로 대외 신뢰도가 낮은 실정이며, 육상과 달리 계량기 설치 등 체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이 없어 관련 제도 정비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 외국항행선박에 공급되는 선박연료유는 「개별소비세법」 제18조,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법」 제15조 등에 따라 면세로 공급

 

이에, 해양수산부는 면세유 불법유통과 공급량 분쟁을 원천 차단하여 국내 선박연료 공급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연료공급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항만운송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항만운송사업법? 일부개정안에는 선박연료 공급업자가 공급량 측정장비와 증빙자료를 갖추도록 하는 선박연료 정량공급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정량공급에 대한 무작위 표본조사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게 함으로써 신뢰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조선소, 관공선 등 친환경연료의 지역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탱크로리를 통한 연료공급 영업구역 제한*을 폐지하는 규제 완화 내용도 포함되었다.

 

* (당초) 선박연료공급업 등록 항만으로 영업구역 제한 → (개선) 전국 항만에서 영업 가능

 

향후 해양수산부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적정한 연료공급(벙커링) 선박의 운송료를 산출하고, 정량공급 제도 시행 후에는 관세청의 관리에 따라 그간 제한되었던 순회급유*도 허용할 계획이다.

 

* 현재 선박연료 공급선박은 출항 시 1회 1척만 급유, 정량공급 도입시 한 항차당 다수선박에 연료공급을 허용하여 벙커링 선박의 규모화 유도

 

이와 함께, 연료 공급선박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적 지원근거*도 별도로 마련하여 선박연료 공급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 완료(2023), 시행령 개정 추진(2024)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박연료 정량공급제도가 도입되면 관련 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무역항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선박연료 정량공급제도 도입은 향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산업 선점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므로, 이번 국회 임기 내 통과되어 신속히 시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2023.12.12)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4626&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13&endDate=2023-12-13&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524 취약계층 청년 등의 혁신기업 인턴 참여, 민관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10 211
2523 근로시간은 18% 줄이고, 생산성은 32% 높이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193
2522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 선제 대응으로 기회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16
2521 탄소중립, 광역 지자체가 직접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26
2520 “안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장의 안전활동 점검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193
2519 탄소중립 시대, 산업경쟁력 강화 및 수출 증진을 위한 산업·통상전략 점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18
2518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로 국민건강 보호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199
2517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반(인프라)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481
2516 산재신청! 이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192
2515 건설근로자공제회, 파상풍 및 백일해 예방접종지원 참여자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189
2514 환경부-국토부,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07
2513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 마을기업 지원 다각화 비회원 2024-05-07 197
2512 이번엔 장아찌다! 어촌도 웃고, 건설근로자도 웃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90
2511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집중 홍보기간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33
2510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친환경차 세액공제 최종 가이던스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29
250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비회원 2024-05-07 196
2508 ‘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개소 건립, 고창군을 시작으로 올해 10개소 준공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92
2507 MBC, “데이고, 눈 찔려도 산재신청은 나 몰라라.. 두 번 우는 이주노동자” 보도 관련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14
2506 중견기업-지역대학 공동 기술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81
2505 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