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발적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18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과 박호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롯데지알에스(엔제리너스), △씨제이(CJ)푸드빌(뚜레쥬르), ㈜이디야(이디야커피), ㈜조은음식드림(오복오봉집) 등 협회 소속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11 7일 환경부가 발표한 ‘일회용품 개선 관리방안’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기탄없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는 일회용품 개선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일부 매장에서 이번 개선방안에 포함되지 않은 일회용 플라스틱컵일회용 수저·포크 등도 사용제한 규제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변경되는 제도 안내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할 수 있는 포스터를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저감 제도의 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다회용품 보급 지원사업*과 일회용품을 성실히 감축한 우수매장들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설명한다.

   다회용컵식기세척기 및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며이번 개선방안에 대해 지난 11월 7일 협회의 입장문을 소개한다.

 

  아울러 1천여 협회 회원사 및 소속 14만여 가맹사업자들을 대표해서 환경부의 이번 결정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일회용품 사용규제의 계도기간 연장과 일부 품목의 사용 허용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특히 업계도 탄소중립 사회 이행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번 개선방안에 따른 고충 의견도 제시한다먼저 종이컵 규제 완화 관련해서 고객이 몰리는 가장 바쁜 시간(피크타임)에 세척을 위한 추가인력을 고용해야 하는 부담과 컵 세척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발생하는 고객 불만 등 가맹점 현장의 부담을 환경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과 관련한 의견도 나눈특히 고객이 종이빨대 등 대체품을 원하지 않아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소상공인인 가맹점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협회 관계자들은 매장의 일회용품 규제 제도 이행 노력이 매출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이는 지속가능하지 않으며제도를 이행하는 매장들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가맹점들과 자발적 일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특히 다회용기 보급사업을 회원사에 적극 안내하고 종이빨대 등 대체품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일회용품 관리 정책 마련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번 개선방안이 획일적 규제가 아닌 자율적 감량의 체계(패러다임전환임을 설명하고, 현장에 안착된 규제를 유지하되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단속 등 규제의 방식보다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일회용품 정책의 체계(패러다임)를 전환하는 중으로, 환경부의 일회용품 감량 정책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다”라며, “이번 개선방안이 일회용품 사용으로의 회귀가 아닌자발적으로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려는 사회적 분위기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지원 정책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간담회 개요.  .


(환경부, 2023.12.0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2813&pageIndex=2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2-01&endDate=2023-12-17&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940 유럽의회 CSRD 및 CSDDD 시행 일정 연기 지침안 가결 관리자 2025-04-10 42
3939 가나 국가 온실가스 감축사업 우리기업에 기회 관리자 2025-04-25 42
3938 2025년 독일 진출기업 법률지원 세미나(ESG관련) 개최기 관리자 2025-04-28 47
3937 EU의 이산화탄소 배출규제 개정안 주요 내용과 벨기에 자동차 산업 전망 관리자 2025-05-09 42
3936 라오스, 탄소 크레딧 법령 제정 등 탄소시장 구축 본격화 관리자 2025-05-26 42
3935 일본, 2025년 친환경차 보조금 개편… 상용차 전동화도 본격 지원 관리자 2025-06-09 43
3934 영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순환 경제에 주목 관리자 2025-06-11 45
3933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개정안 최종 승인, 주요 내용과 전망 관리자 2025-06-13 46
3932 2025 상하이 탄소중립 전시회 참관기 관리자 2025-07-07 40
3931 베트남 탄소거래 새 틀 마련... 탄소시장·국제감축사업 본격화 관리자 2025-07-07 41
3930 중국 탄소중립 어디까지 왔나: 정책 가속과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관리자 2025-07-07 48
3929 토목공사 탈탄소 액션 플랜...일본 공공 토목의 탈탄소 전환과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 관리자 2025-07-14 40
3928 라오스, 탄소배출권 법령 제정: 녹색경제 및 탄소감축 투자 진출의 신호탄 관리자 2025-07-23 48
3927 케냐의 ESG 전환 동향과 대응 현황 및 시사점 관리자 2025-07-28 43
3926 독일 그린 에너지 전환의 핵심 동력: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관리자 2025-07-31 50
3925 인프라, 친환경 수요 타고 고성장 중인 인도 시멘트 시장 관리자 2025-08-01 45
3924 신재생에너지로 도약하는 페루, 제도 개편과 투자 확대 관리자 2025-08-04 46
3923 EU 탄소세 확대 적용, 벨기에 소비 트렌드에 미칠 영향은? 관리자 2025-08-04 42
3922 네덜란드 전력의 절반, 재생에너지로 생산 관리자 2025-08-05 48
3921 체코, 정책·기금 활용 강화로 재생에너지 확대 본격화 관리자 2025-08-06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