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크게 늘어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0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은 13일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발표했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신산업·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입학자 여성 비율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2017년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이에 대해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뿌리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폴리텍대학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전공강다현(24) 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에스케이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송유진(29) 씨볼보트럭코리아에서 대형트럭 정비를 담당하는 2년 차 정비사다. 자동차 터치패널 작화 일을 하던 송 씨는 자동차 전반관심을 갖게 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021년 화성캠퍼스 스마트자동차과에 입학했다. 그는 10개월 과정 재학 중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과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7.5대 1경쟁률을 뚫고 볼보트럭코리아 1기 여성 정비사로 이름을 올렸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면서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폴리텍대학은 내년 3월 중순까지 하이테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kop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고용노동부, 2023.12.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5001&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20&endDate=2023-12-20&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048 지방공무원, 마음 편히 아이 키우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1-06 313
3047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환자 접근성은 향상되고, 안전관리는 강화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1-06 197
3046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합리적인 농지 이용을 위한 농지제도 개편 한국생산성본부 2024-11-06 316
3045 설악산 등 국립공원 7곳 온실가스 흡수량 국제표준 검증서 획득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4 250
3044 우포늪 퇴적토에서 11만 6천톤 탄소 저장량 확인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4 279
3043 안전한 일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핵심과제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4 251
3042 국토환경성평가지도에 환경입지분석 기능 추가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4 294
3041 과기정통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로 산업·발전 부문 온실가스 감축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4 291
3040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할인 받는다 비회원 2024-10-24 450
3039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처리법 개정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629
3038 최초로 「전지 제조업 안전가이드」 마련, ㈜비츠로셀의 우수사례 중심으로 담아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48
3037 폴리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잇달아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307
3036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 교육으로 재난관리 리더십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32
3035 생활화학제품 안전 확보 위해 기업·시민사회·정부 한 자리에 모여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66
3034 여수·고흥·영덕…국토부 해안권 기반시설 사업에 환경부 지역맞춤 생태관광 접목시킨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95
3033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위험 요소 꼼꼼히 확인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32
3032 야구장에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60
3031 “협상 테이블부터 스타트업 기술 지킨다! 기술개발 비용까지 손해액으로 반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72
3030 농식품부와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기후변화 극복 위한 케이(K)-농업기술 협력방안 논의 [출처] 대한…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63
3029 커피전문점 종이팩, 따로 모아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 한국생산성본부 2024-10-22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