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크게 늘어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9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0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은 13일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발표했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신산업·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입학자 여성 비율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2017년 여성 지원자·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이에 대해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뿌리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폴리텍대학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전공강다현(24) 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에스케이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송유진(29) 씨볼보트럭코리아에서 대형트럭 정비를 담당하는 2년 차 정비사다. 자동차 터치패널 작화 일을 하던 송 씨는 자동차 전반관심을 갖게 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021년 화성캠퍼스 스마트자동차과에 입학했다. 그는 10개월 과정 재학 중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과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7.5대 1경쟁률을 뚫고 볼보트럭코리아 1기 여성 정비사로 이름을 올렸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면서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폴리텍대학은 내년 3월 중순까지 하이테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kop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고용노동부, 2023.12.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5001&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2-20&endDate=2023-12-20&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83 화재 사고, 인명피해 막는 안전관리가 최우선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10
2782 세계 수준의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으로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와 수출 활성화 기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38
2781 전남 나주시 풍수해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72
2780 (동정) 항만하역업계 안전문화 조성 결의 격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69
2779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보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29
2778 12월부터 숙박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촌 생활인구 늘려 경제활력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08
2777 문체부와 농식품부, ㈜신세계, 홍성 ‘로컬100’ 현장에서 지역 활성화 위해 힘 모아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20
2776 폭염 취약계층 쉼터 현장점검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39
2775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56
2774 민간 캠핑장에 다회용기 최초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08
2773 ‘24년 상반기 근로감독 결과 발표, 체불임금 272억원 청산 등 36천여 건의 법 위반 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38
2772 공공부문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지원 현장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92
2771 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황금숙 씨 임명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49
2770 자연재난 피해 저감을 위해 재해영향평가 이행력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22
2769 자연재난 피해 저감을 위해 재해영향평가 이행력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90
2768 부당한 정보공개 청구는 줄이고, 국민의 알권리는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61
2767 사회배려계층 초청,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69
2766 한국,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위기대응네트워크 초대 의장국 선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07
2765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71
2764 고용부-행안부, 무더운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단축하거나 중단해야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