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추가 수입계약으로 4.3개월분 물량 확보... 공급망 위험(리스크) 대응 본격화

담당부서 : 기획재정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12.11(월)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 주재하여 ?최근 공급망 위험(리스크) 품목 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공급망기본법 후속조치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 경제부총리(주재), 외교·농림·산업·행안·환경·국토부국조실관세청조달청 장·차관 참석

 

  추 부총리는 지난 주 국내 업체가 5천톤의 차량용 요소 수입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현재 총 4.3개월분의 물량이 확보된 상황으로앞으로도 반입 물량을 지속 늘려나가기 위해 검역이 완료된 물량의 조속한 수출 재개를 중국측과 협의하는 한편차량용 요소 할당관세를 내년까지 연장하고 3국 대체수입시의 해상 운송비 일부를 내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재정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조달청을 통해 요소 비축물량(1,930)의 긴급 방출공공비축 규모 확대 및 중소기업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불안 심리에 따른 유통시장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시 매점매석 고시나 긴급수급조정조치도 검토할 계획라고 밝혔습니다아울러향후 요소 국내 생산시설 구축 방안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인산이암모늄의 경우 현재 총 4만톤의 재고를 확보하여 내년 5월까지 안정적으로 국내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나3국 공동구매를 지원하고 수급불안시 국내기업(남해화학생산?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흑연의 경우 현재 업체별로 3~5개월치 재고를 확보한 상황이며 국내 흑연생산 기반 구축과 3(탄자니아 등) 대체수입을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갈륨?게르마늄의 경우 중국 정부의 수출허가가 발급 중에 있으나필요시 비축물량 확대연구개발(R&D), 대체수입처 발굴 등을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공급망기본법이 지난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 시행일인 내년 6월까지 하위규정 마련기금 설치 등을 마무리하여 공급망 안정화 정책 수립과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공급망 3법 중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국회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 2023.12.1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4487&pageIndex=1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2-08&endDate=2023-12-2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393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부담 줄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25
2392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09
2391 농식품부,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52
2390 “손끝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시각장애인 점자지도 제작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8 253
2389 안전보건 우수 연구논문에 도전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8 230
2388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해 300개 대기업 고용컨설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8 238
2387 환경부,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로 녹색산업 청년창업 지원한다 비회원 2024-03-18 275
2386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기,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 16 달성 위한 세계 스타트업 경연대회 개최 비회원 2024-03-18 259
2385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 의한 질식사고? 이것만 알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 2024-03-15 287
2384 2024년을 청정수소 원년으로!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397
2383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사업 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288
2382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발전방향 논의… 현장중심 및 과학적 토대 위에서 도약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298
2381 한국지역난방공사·삼성전자, 반도체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 열로 바꾼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308
2380 2024년 장애인고용 전문인력 양성교육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275
2379 지방공기업의 신속한 사업수행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394
2378 이탈리아 빈집 재생 현장 방문, 국내 빈집 문제 해결 방안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319
2377 댐의 새로운 가치 발견,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236
2376 일상 구석구석 ‘점자를 만날 기회’ 늘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253
2375 이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정착금도 압류에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4 237
2374 한-영, 제1차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 발족 한국생산성본부 2024-03-08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