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보관 중인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하여 유가금속 회수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2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2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에스에프에코와 12월 19일 제주도에 보관 중인 재활용 용도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전처리(파분쇄를 통해 블랙파우더생산)하는 시범사업 추진 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블랙파우더(BP, Black Powder)는 리튬니켈코발트망간 등이 포함된 검은색 분말로 배터리팩스크랩 등을 파?분쇄선별을 통해 생산

  

  제주도에서 반납된 전기차 폐배터리는 제주도 내에서 재활용하거나 육지로 이송해야 하나이 지역에는 재활용업체가 없고 폐배터리를 육지로 이송할 경우 화재?폭발 위험이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에 보관 중인 상태였다.

  ※ ‘23.9월말 기준 제주테크노파크에 281(재제조?재사용 181, 재활용 100) 보관 중

 

 이에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 내 폐배터리의 안전한 재활용을 위한 전처리 시설 설치를 검토했다. 그 결과 폐배터리를 전처리해서 만든 블랙파우더는 해상운송이 가능하여 육지의 후처리 시설(제련공정을 통해 리튬, 코발트 등 추출)로 운송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액화질소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등을 활용해 ?50 이하의 온도에서 배터리의 전해액을 동결시켜 전기를 차단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제거한 후 초저온 동결파쇄 공법을 적용하여 전기차 폐배터리를 전처리하는 것이다.

  액화천연가스(LNG)는 액체상태(-162)로 수입하여 가스기지에서 보관하고가정에 0℃로 기화하여 공급하는데 이때 냉열 에너지(약 200kcal/kg) 발생

 

 

< 기존 폐배터리 전처리 방식과 차이점 >

○ (기존) 수거→방전→파쇄→선별(BP 생산)(외부충격시 화재?폭발 위험오염폐수 발생 등)

○ (시범사업수거→초저온 동결파쇄→선별(BP 생산)(방전 생략외부충격에도 화재?폭발 위험 차단)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폐배터리 운송비용 지원, 관련 제도정비 및 인허가 취득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부지 제공(유상 임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공급(유상 매각), 인허가 취득을 지원한다. 에스에프에코는 초저온 동결파쇄 전처리 설비를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제주도에 보관됐던 재활용 용도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전처리하여 육지의 후처리 시설로 이송해 유가금속을 회수하여 공급망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환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배터리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 재활용을 통해 재생원료를 배터리 제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주에서 보관 중인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재활용하고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친환경 기술의 적용 확대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제주도 폐배터리 전처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서.  끝.


(환경부, 2023.12.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6003&pageIndex=8&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2-15&endDate=2023-12-2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28 “계급장 떼고 얘기합시다” 해수부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 조직문화?업무 혁신 이끌어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4
827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74
826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절한 이용 및 지원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582
825 환경부 소속·산하 직원 400여 명, 수해지역 자원봉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99
824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 확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62
823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함께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90
822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84
821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35
820 싱가포르와 정지궤도 환경위성 공동 활용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502
819 다회용기 안심하고 쓰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568
818 방역용 소독제 공기 소독 근절 및 안전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29
817 홍수 등 물 재난 대응 법안 국회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61
816 전기차 저온 1회충전 주행거리는 전기차 원동기실 안쪽 벽에서 확인 가능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40
815 여름철 국립공원 물놀이, “허용된 안전한 구역에서만 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48
814 2023년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장관 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89
813 파리협정 전지구적 이행점검을 위한 국제 학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95
812 산양 등 멸종위기 19종 동결보존 기술 개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40
811 녹색산업 창업가와 기업인 교류의 장… 새싹기업(스타트업) 동창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27
810 온실가스 분해 능력 뛰어난 미생물 발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56
809 배터리 산업 탄소경쟁력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