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안녕.”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담당부서 : 외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6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26

외교부가 저렴한 수수료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2022.5.31.부터 행한 종전 일반여권(녹색병행발급 제도가 국민들의 호응으로 당초 예상보다 13개월 앞당겨진 2023.11.10. 오후6(한국시각)에 총 168만권의 재고가 소진됨으로써 종료하였습니다.

    ※ 여권법 시행령 ‘일반여권의 표지 및 면수 변경에 따른 종전 일반여권 용지 사용에 관한 특례’에 따라,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2022.5.31.부터 최장 2024.12.31. 기간 내 재고 소진시까지 한시적으로 발급

 

  병행발급 시행으로 종전여권을 발급받은 국민들은 차세대 전자여권(2021.12.21.부터 전면 발급)을 발급받았을 경우 대비 총 453억원의 여권발급 수수료를 절약하였으며외교부는 종전여권 재고를 일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매몰비용(공백여권 제작비)와 폐기비용 등 약 20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의 종전여권 발급 수수료(15,000원)는 차세대 전자여권(42,000원) 대비 27,000원(64%) 저렴

    ※ 여권 발급 수수료 절감 총액 산출근거: 차세대 전자여권 168만권×42,000원(705.6억)-종전여권 168만권×15,000원(252억)=452.6억원

    ※ 매몰비용(재고 공백여권 제작비) 산출근거: (24면) 144억+(48면) 61억=205억원

 

 

  병행발급이 시행된 이래각종 소셜 미디어에 ‘국민과 정부 모두에 좋은 정책’ 등 긍정적 댓글이 지속 게재된 바, 병행발급 시행의 취지와 효과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종전여권 발급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는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차세대 전자여권(남색)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다만기존에 발급받은 종전여권은 여권 내 표기된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


(외교부, 2023.12.2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7351&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2-22&endDate=2023-12-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040 2023 인도?태평양 지역 보건협력 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293
2039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성과공유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298
2038 보건복지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28
2037 환경부 장관, 야생동물 복지 공감대를 시작으로 미래세대 소통 광폭 행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09
2036 국민비서 ‘구삐’에 14종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26
2035 2021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공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45
2034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48
2033 토사재해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5
2032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285
2031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15
2030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폐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42
2029 보건복지부, 홀몸 어르신에 요구르트 전달하며 안부 확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04
2028 소상공인 민생부담 완화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 업무 협약식」 참석·격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27
2027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더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17
2026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생태계 체계적 육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0
2025 국내기업 오만 그린수소 사업 추가 진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8
2024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789개 기관, 기준배출량 대비 29.4% 감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8
2023 취약계층 보호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국가 미래상 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04
2022 사회서비스제공기관 10곳 중 6곳(59.4%) 10인 미만 사업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295
2021 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누리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