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수소 인증운영기관에 에너지경제연구원 지정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2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1-05

청정수소 인증기관이 공식 지정됨으로써 청정수소 인증제를 본격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228() ‘청정수소 인증운영기관’(이하 ‘운영기관’)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을 지정하였다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이하 ‘시험평가기관’)으로는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선정되었다.

 

  청정수소 인증기관은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를 두고 있다운영기관은 인증신청 접수인증심의위원회 운영인증서 발급 등 청정수소 인증제의 전반적인 운영·관리 기능을 수행하고시험평가기관은 현장 설비·데이터 심사평가결과보고서 작성인증기준 유지점검  기술적 검증 및 시험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의및 영 제34조의8에 규정

 

  산업부는 기관공모·접수(12.1~18), 선정평가 및 이의신청(12.21~27) 등을 거쳐 청정수소 인증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인증제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고객접점을 단일화하기 위해 운영기관은 한 개 기관을 지정하였다. 반면, 시험평가기관은 탄력적인 인증수요에 대응하고 인증역량 강화 차원에서 복수기관을 지정하였다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은 “이번에 청정수소 인증추진체계가 마련됨으로써 기업들이 청정수소 인증제 시행과 관련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아울러 “내년에 개설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등 연관제도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28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8019&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1-05&endDate=2024-01-05&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232 한파.폭설 대비 장애인 안전관리 및 돌봄 현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9
2231 동절기 한파.폭설 대비 경로당 현황 점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69
2230 한파 대비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상황 점검 및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5
2229 불법, 부당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5
2228 한파·폭설 대비 취약계층 보호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6
2227 강추위, 산업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긴급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69
2226 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50
2225 민간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로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 비회원 2024-01-29 297
2224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기업에 환경유해인자 저감 관리 무료로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6
2223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위한 장애인일자리 신규직무 개발 수행기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58
2222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6
2221 탄소중립을 선도할 대표사업장을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79
2220 우수재활용제품 인증기업의 인증관리 부담 확 줄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8
2219 보건의료데이터 가명처리 방법 개선, 개인정보 보호하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91
2218 산업현장 안전모, 어린이 지키는 “안전우산”으로 재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5
2217 다음 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91
2216 겨울철 건설현장, 추락 및 동절기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309
2215 재활용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되 장기 재활용목표율 달성은 차질없이 추진하겠음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4
2214 친환경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29 287
2213 고용노동부, 1.29.~ 2.8.까지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접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9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