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재학 중인 한부모가족 자녀 아동양육비 중단 없이 지원

담당부서 : 여성가족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6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1-08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올해 한부모가족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대상 확대아동양육비 지원단가 인상매입임대주택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 2024년부터 달라지는 한부모가족지원제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

 

□ 올해 1월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ㅇ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완화된다.

   * (중위소득 63%) 2인 가구 기준 약 232만 원, 3인 가구 기준 약 297만 원

 

 ㅇ 그동안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원되던 아동양육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예시고등학교에 다니는 ‘06년 2월생 한부모가족 자녀의 아동양육비 지원 기간 변화

제도 개선 전

 

제도 개선 후

‘24년 1월까지

‘24년 12월까지 (+11개월)

 

□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단가도 인상된다.

 

 ㅇ ‘19년 이후 월 20만 원으로 동결되었던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은 올해부터 월 21만 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

 

 ㅇ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 65%이하)는 자녀가 0-1세 영아인 경우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을 현재 월 35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청소년한부모의 자녀 연령

‘23년

 

‘24년

0-1세

35만 원

40만 원

2세 이상

35만 원

35만 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주거안정 지원>

 

□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이 자녀를 안전하게 양육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ㅇ 전국 122개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입소기간을 연장*하고퇴소 후에도 지역사회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택의 보급을 확대**한다.

   출산지원시설(기본 1년→16), 양육지원시설(2년→3), 생활지원시설(3년→5)

  ** (23) 266보증금 최대 9백만원 → (24) 306보증금 최대 10백만원

 

 ㅇ 또한 위기임신·출산 지원 특례 도입을 통해 24세 이하의 위기임산부는 올해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출산지원시설)에 입소하여 출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신청은 읍··동 행정복지센터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또는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가능하다

 

이 용 방 법 >

 

 

 

(아동양육비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

? (주거지원 신청)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또는 공동생활가정형 LH 매입임대주택 입주 희망하는 경우 시··구청 또는 가족상담전화(1644-6621)로 문의 후 신청

무주택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24세 이하 위기임산부 소득 무관

시설 등 안내

··구청 or 가족상담전화

 

 

신청 접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or

LH 매입임대주택 운영기관

 

(2024.01.04 여성가족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09265&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1-08&endDate=2024-01-0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35 산업현장에 꼭 맞는 안전기준으로 합리화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91
2134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533개소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45
2133 연장근로시간 계산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입장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7
2132 마산항 항만 노후 폐유저장시설 현대화로 작업자 안전과 시설 기능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99
2131 아프리카에 쌀 자급 방법을 전수하는 케이(K)-라이스벨트, 한국 농업의 국제 위상을 한 단계 높이다 [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7
2130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청정수소 생산세액공제 잠정 가이던스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8
2129 장관, 화재발생 포스코에 신속복구 및 생산영향 최소화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7
2128 “지붕 추락 위험” 드론으로 한눈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6
2127 (참고자료)미국 상무부, 레거시 반도체 공급망 조사계획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77
2126 ’24년도 평균 산재보험료율 1.47%로 행정예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8
2125 ‘강제 춤 연습’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주)이랜드월드’ 예외 없는 특별근로감독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51
2124 ’23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정부포상 수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4
2123 강추위, 산업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91
2122 2023년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5
2121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 발표에 따른 민관합동 대응회의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5
2120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가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46
2119 함께 키우는 즐거움, 공동육아나눔터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5
2118 고위기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 위한 특화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79
2117 유관기관 임직원 가족까지 원칙적으로 태양광 사업 금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68
2116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