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장애인도 일경험을 통해 미래를 그립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1-2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23(청년 장애인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BTS)의 운영 현장인 한국훼스토()(Festo KR)에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관한 뒤 청년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BTS*)?은 퍼솔켈리코리아(운영기관)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으로장애인 인재 채용 수요가 높은 경영?사무홍보?마케팅 2개 직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향상 기회가 제한적인 청년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과 기업이 장애인 인재와 ‘일’을 해보는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동행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BTS: Booster for Talent’s Success(청년 장애인 인재의 ‘취업 성공 부스터’)

  오늘 방문한 한국훼스토()는 전기차?반도체 등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BTS)5기에 참여한 7*의 청년 장애인에게 경영?사무 관련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장애 유형과 증상 정도역량 수준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형 멘토를 지정하고수화통역사온라인 참여를 지원하는 등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눈에 띈다.

  * 뇌병변장애 3명, 지체장애 2명, 청각장애 1명, 시각장애 1명 등 총 7명

  프로그램 참여 중인 김OO님은 “경영?사무 실무자로서 필요한 전체적인 시각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었다. 무엇보다 매시간, 개개인이 가진 불편함을 최대한 보완해가며 진행되었다는 점이 만족스럽고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청년 임OO님은 “장애인 맞춤 훈련이 많지 않은데, 이러한 특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는 일경험 사업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2.6만명 → 4.8만명)하고, 특히취약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장려금저소득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 지원 상향 등(8.5천억원→9.1천억원,+575억원) 장애인 고용 촉진?안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1.23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2016&pageIndex=1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1-29&endDate=2024-01-2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395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발걸음, 여름밤 숲속의 사회적가치 축제로 초대합니다!“ 관리자 2025-09-08 22
3394 고용노동부 장관, 안전한 일터를 위한 현장의견을 듣고 답하다 관리자 2025-09-08 22
3393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연계,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관리자 2025-09-08 15
3392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관리자 2025-09-08 17
3391 기후변화·대기오염, 악순환 끊을 해법 찾는다 관리자 2025-09-08 17
3390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12
3389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5
3388 여성가족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 발표 관리자 2025-09-08 4
3387 임금체불 근절을 통해 ‘일터’에서의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 관리자 2025-09-08 5
3386 창업으로 여는 탄소중립 미래, 2025 환경창업대전 개최 관리자 2025-09-08 5
3385 중남미와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및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관리자 2025-09-08 3
3384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미래를 연다… 장흥댐 상류에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 관리자 2025-09-08 3
3383 개도국 기후 투명성 역량강화… 인천에서 국제 협력 모색 관리자 2025-09-08 4
3382 개도국 기후 투명성 역량강화… 인천에서 국제 협력 모색 관리자 2025-09-08 3
3381 일하는 모두를 ‘잇다’, 일터에 안전이 ‘있다’ 관리자 2025-09-08 4
3380 노사발전재단, ‘일의 세계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부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 성료 관리자 2025-09-08 3
3379 아세안과 에너지효율 분야기술규제 해소 방안 논의 관리자 2025-09-08 4
3378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1호 사례 탄생 관리자 2025-09-08 2
3377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관리자 2025-09-08 2
3376 가나에 녹색산업 환경협력단 파견… 아프리카 진출 발판 마련한다 관리자 2025-09-0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