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1~2월에 떨어짐 사고로 195명 사망, 한파가 와도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1-29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월 24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 (추락비계지붕사다리고소작업대(끼임) 방호장치정비 중 운전정지(Lock Out, Tag Out),? (부딪힘)  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붙임1 참고)

 ** ?따뜻한 옷?따뜻한 물?따뜻한 장소?추운 시간대 옥외작업 최소화 등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떨어짐,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눈, 비가 얼어 계단과 바닥 등이 미끄러워지고, 추위로 을 급하게 처리하거나안전수칙 준수를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5년간 1~2 떨어짐 사고로 195명이 사망했고, 넘어짐 사고로 9,542이 다쳤.

 

  * ?(산재사망총 548떨어짐 195끼임 71?(산재부상총 70,347넘어짐 9,542끼임 9,246

 

  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과 서비스업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에서는 3대 사고유형과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노사가 함께 작업현장과 이동공간에 대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ool Box Meeting)를 반드시 시행하고 이를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을 즉시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작업할 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작업은 없다”라고 하면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에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제대로 이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4.01.24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2153&pageIndex=1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1-29&endDate=2024-01-2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49 농식품부, 2024년 취약계층 정부양곡 판매가격 동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55
2148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 위반494개 사업장 명단공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421
2147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첫 해, 2023년 중대재해 감축 성과 견인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76
2146 청정수소 인증운영기관에 에너지경제연구원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70
2145 국립종자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980㎏ 나눔’ 실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402
2144 농식품부, 비료 원료 공급망 리스크 상시 점검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67
2143 “더 오래 안전하게 머무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28
2142 디지털 꿈나무를 키우는 디지털새싹 캠프부터 어르신 생활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모든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73
2141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함께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58
2140 50인 미만 중대재해 취약기업 획기적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81
2139 중소기업 가업승계는 안정적 일자리의 근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90
2138 협력사 안정적 대금지급 상생결제 1,000조 돌파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48
2137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확대로 더욱 촘촘히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40
2136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함께 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42
2135 산업현장에 꼭 맞는 안전기준으로 합리화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4
2134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533개소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400
2133 연장근로시간 계산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입장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35
2132 마산항 항만 노후 폐유저장시설 현대화로 작업자 안전과 시설 기능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8
2131 아프리카에 쌀 자급 방법을 전수하는 케이(K)-라이스벨트, 한국 농업의 국제 위상을 한 단계 높이다 [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44
2130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청정수소 생산세액공제 잠정 가이던스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