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약자 보호, 경제활력 제고 위해 노인일자리 등 신속집행 당부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2-01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월 30일(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고 있는 노인?장애인 등 일자리 제공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추진상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시·도 복지국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차관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영향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 가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여 복지 분야 재정 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노인 일자리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자활사업, 장애인 일자리 등 4개 사업을 통해 117만 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약 3조 4446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에는 천만 노인시대를 대비하여 노인일자리를 88.3만 개에서 103만 개로 대폭 확대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인력을 2,435명 증원(36,524명 → 38,959)하였으며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각각 3천 개, 2천 개 확대하였다.

 

 

 

24년 보건복지부 일자리사업 >

(단위: 백만 원, 명)

사업명

`23년

`24년

비고

예산

인원

예산

인원

노인일자리

1,531,690

883,000

2,017,628

1,030,000

+4859억 원

+147천 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501,981

36,524

546,105

38,959

+441억 원

+2.4천 명

자활사업(자활근로)

609,393

66,000

659,462

69,000

+501억 원

+3천 명

장애인일자리 지원

207,299

29,546

222,695

31,546

+154억 원

+2천 명

 

  복지부는 연간 목표 일자리 수(117만 개)의 97% 이상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모집해 수행하도록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일자리 확충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이 차관은 “일자리 사업 이외에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등 생안정사업각종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 총 317개 사업(총 61 규모)을 신속집행 대상으로 관리 중”이며직접 국민들에게 현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

?

(2024.01.30 보건복지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3011&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2-01&endDate=2024-02-0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02 2030년까지 지구의 30% 지역을 보호하고 훼손지역 30%를 복원하자 총괄관리자 2025-06-04 28
3201 전기·수소차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총괄관리자 2025-06-02 40
320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모집 총괄관리자 2025-06-02 38
3199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산출 방법과 중소부품사 지원 정책 논의 총괄관리자 2025-06-02 39
3198 유엔기후변화 사무국,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협력하여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GVCM)' 구축 추진 총괄관리자 2025-06-02 38
3197 몽골 정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본격 추진 총괄관리자 2025-06-02 34
3196 의류 산업의 환경영향 최소화 모색… 민관협의체 출범 총괄관리자 2025-06-02 28
3195 끼임 사고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집중점검 총괄관리자 2025-06-02 27
3194 플라스틱 순환의 길 찾는다… 각 분야 전문가 모여 정책 방향 모색 총괄관리자 2025-06-02 24
3193 한-몽골간 국제감축사업 세부 이행규칙 최초 채택 총괄관리자 2025-06-02 25
3192 지역 농축산물과 기업 상품의 회복 레시피로 산불피해지역에서 싹트는 상생 총괄관리자 2025-06-02 9
3191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20주년, 기후변화 대응과 재난위험저감 방안 논의 총괄관리자 2025-06-02 5
3190 공공주차장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법률안 공포 총괄관리자 2025-06-02 12
3189 「울산 수소친환경이동수단(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친환경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상용화 걸림돌 모두제거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8 녹색소비주간 개막… 탄소중립 달성 위해 지속가능한 소비 확산 시동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7 환경부-금융위원회, 탄소중립 이끌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총괄관리자 2025-06-02 8
3186 위험성평가를 지원받은 사업장, 사고사망자 수 66.7% 감소 총괄관리자 2025-06-02 11
3185 국립환경과학원-에스케이하이닉스, 탄소중립 이행 연구협력 총괄관리자 2025-06-02 7
3184 산업계 녹색성장 돕는다…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총괄관리자 2025-06-02 6
3183 2025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 양성과정 모집 총괄관리자 2025-05-20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