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산업육성, 기업이 앞장선다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2-21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CCUS*)」이 지난 2.6.(화)에 공포됨에 따라 CCUS 관련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이하 산업부)는 기업 및 지자체 등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CCUS법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기업의 관심이 높은지원방안 등이 반영될 하위법령의 제정 방향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기업지자체 등은 법 제정에 따른 기대와 정부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 (일시/장소) 2.15일 13:30 / 서울가든호텔, (참석) 기업, 지자체 관계자 약 200여 명

 

  간담회에서 한국서부발전은 포집설비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인허가 간소화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한국석유공사는 CCUS법을 통해 실증사업 실시와 특례 등 다양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으며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하위법령에 수용성 제고방안 반영을 요청했다. SK E&S는 초기 산업 육성을 위한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과 국경통과 CCS를 위한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국제협력 지원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충북도청은 집적화단지 지원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하위 법령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 등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하위 법령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며 이번 간담회에 보여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하여 공청회 개최 등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CCUS는 미·독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신산업으로 인식하여 민간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도 동해가스 전 활용 실증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는 등 탄소중립 핵심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24.02.15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5440&pageIndex=1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2-21&endDate=2024-02-2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42 ‘파리패럴림픽’ 향해 도전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0
2741 무탄소에너지(CFE) 공급 확대는 수출 경쟁력의 핵심 요소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2
2740 한국-독일 에너지신산업·기후기술(테크) 기술교류협력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3
2739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현장 안착, 신속하고 정확하게 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1
2738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삼계탕 나눔 복달임 행사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6
2737 호우·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 전국의 산업안전보건 인력 총동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39
2736 호우·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 전국의 산업안전보건 인력 총동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3
2735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고용노동부와 경제단체가 함께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9
2734 집배원이 방문하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을 직접 찾아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8
2733 기후·농업 전문가 모여 농업분야 기후대응력 강화방안 모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2
2732 전기차 보급부터 배터리 순환이용까지 모든 정보 한 곳에…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1
2731 시각장애인도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 생생하게 즐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1
2730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 기업을 소개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77
2729 방학 중 자녀 돌봄, 유연근무로 해결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7
2728 「2024 철강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7
2727 과기정통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디벨롭(D’velop) 사업’ 본격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5
2726 환경부 장관, “폐배터리, 해체부터 운반·보관까지 전과정 안전관리에 철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7
2725 산업부-탄녹위-삼성전자,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2
2724 자발적 재생에너지(RE100) 정책 설명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59
2723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