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업무 공백이요? 인재채움뱅크와 대체인력일자리 전용관으로 해결하세요!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9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2-2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29(㈜커리어넷에 방문하여 ㈜커리어넷등 인재채움뱅크 운영기관, ㈜잡코리아 등 대체인력일자리 전용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체인력 채용지원서비스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2년 일가정양립실태조사 등에 따르면 근로자는 ‘업무공백 부담동료눈치(25.6%)’ 때문에기업은 대체인력을 찾기 어려워(22.7%)’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근로자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사용 시 기업에 무료로 대체인력을 알선해주는 대체인력뱅크를 ‘인재채움뱅크’로 명칭을 바꾸고운영기관을 23년 3개소에서 ’24년 5개소로 확대하여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서울(커리어넷)경기(커리어넷제니엘)전라(스카우트)경상(스카우트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충청?강원(지에스씨넷) 

 

  종전에는 기업이 대체인력 구인신청을 하면 구직자를 찾아 연결해 주는 방식이었으나올해부터는 건강보험 및 고용보험 자료를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임신?출산 근로자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대체인력 지원서비스를 하고자 한다또한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고용센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대체인력 사용지원 및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육아휴직 등에 따른 대체인력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인재채움뱅크 통합 홈페이지(matchingbank.career.co.kr)나 권역별 인재채움뱅크에 구인 신청을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올해 신규로 잡코리아인크루트사람인에 ‘대체인력 일자리 전용관’을 개설하여 민간취업포털의 구인 자료 중 대체인력 일자리를 한데 모아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이 출산전후휴가, 육아기근로시간단축에 따른 대체인력을 채용한 경우 대체인력지원금(월 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24년 7월부터는 육아기근로시간단축에 따른 업무를 분담한 동료근로자에게 보상을 지급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기단축업무분담지원금(월 20만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6+6 부모육아휴직제 등 제도 확대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 개선이 중요하.”라고 전하며,

  기업이 대체인력을 더 쉽게 채용하고 근로자가 부담 없이 일?육아지원제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체인력 지원 서비스 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발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며“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일?육아 양립제도 활용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2.29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17944&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2-28&endDate=2024-02-2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29 방학 중 자녀 돌봄, 유연근무로 해결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7
2728 「2024 철강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6
2727 과기정통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디벨롭(D’velop) 사업’ 본격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5
2726 환경부 장관, “폐배터리, 해체부터 운반·보관까지 전과정 안전관리에 철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7
2725 산업부-탄녹위-삼성전자,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2
2724 자발적 재생에너지(RE100) 정책 설명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58
2723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05
2722 중앙전파관리소, 지역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36
2721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02
2720 “국제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행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423
2719 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50
2718 우리는 에너지 센스있는 사람, 온도주의(主義)에 동참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18
2717 철새 도래지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워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84
2716 일상돌봄 서비스, 긴급돌봄 지원 사업, 지역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00
2715 “대표이사(CEO)가 직접 현장을 살펴야 건설현장이 바뀝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67
2714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위해 민·관이 뭉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64
2713 KOLAS, 탄소중립 및 기술혁신 지원에 힘 싣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709
2712 전국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발굴, 노인일자리 4,787명 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61
2711 녹조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63
2710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2차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