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맞춤형 고용서비스, 직장적응 까지 토탈케어 받으세요!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1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4-09

 “취업준비로 지친 마음도 챙기고나에게 맞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지원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취업 후 직장생활 어렵다는데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책은 없나요?”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손잡고 지역 청년의 내 일(My job)을 통한 성장 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가 44개 자치단체(16개 광역, 28개 기초)에서 운영된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통해 심리상담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고취업 이후에는 직장적응까지 돕는 토탈케어 서비스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14.(), 33개 자치단체(12개 광역, 21개 기초)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4.4.(목), 2차 공모를 통해 세종시, 전북 정읍시·군산시 등 11개 자치단체*(4개 광역, 7개 기초) 추가 선정했다.

   * (추가 선정?광역자치단체인천광역시대구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서울 성동구·은평구인천 서구대구 수성구대전 서구전북 정읍시·군산시 

  청년카페는 경력설계취업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개별·집단 심리상담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청년정책 연계 등을 통해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취업지원 공간으로올해 전국 총 6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청년카페 ‘취트키’를 운영하면서자기 긍정성 향상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마음돌봄힐링’, 직업적성 검사, 모의 면접 등 ‘진로설계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청년 카페 참견 스쿨’을 운영하면서1:1 경력설계 상담 제공하는 ‘청년참견’부터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참견’, 이력서 쓰기, 면접 프로필 촬영 등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참견’ 등을 제공한다.

 

  한편참여 자치단체들은 입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직장적응 지원프로그램’과 청년이 일하기 편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표(CEO) 등을 대상으로 한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컨설팅’도 준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신입직원 관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 양성 프로젝트’와 함께 온보딩 매뉴얼 작성 등 ‘기업교육 컨설팅’을 실시한다신입직원에게는 ‘온보딩 집체교육’과 함께 ‘신입사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표(CEO)·중간관리자와 신입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대화형 워크숍’을 준비 중이다. 임원의 비전과 신입사원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상호 공유하면서 조직문화 개선 직장적응 지원이라는 두 가지 효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단체별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24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청년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 정보 현행화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청년카페 현장 접수 또는 운영기관 전자우편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www.work24.go.kr

  이정식 장관은 “청년들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디딤돌 삼아 지역공동체 속에서 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기 기대한다”라며자치단체 합심하여 청년의 힘찬 내일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04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3861&pageIndex=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4-09&endDate=2024-04-0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38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가속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22
2937 한-일, 무탄소에너지 활용 촉진 공조 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74
2936 민관 협력으로 화학재난 막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64
2935 새출발 희망 소상공인도, 일자리 찾는 청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가 함께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63
2934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정부기념식 개최, 맑은 공기 위해 나부터 지금 실천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82
2933 에너지 효율혁신/절약,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678
2932 청정수소, 글로벌 협력과 기술 공유의 장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47
2931 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확산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51
2930 한국고용정보원, 취약계층 청년의 사회 진출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67
2929 한-불가리아,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90
2928 미국 등 주요국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현황 및 쟁점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15
2927 녹색산업 주요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 국내기업과 수출 상담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35
2926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배출권 시장은 활짝 열고, 과잉할당은 줄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369
2925 해수부, 한-영 해양생태계 보전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51
2924 고위관리자 교육을 통한 재난대처실전 지휘역량 제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58
2923 국제에너지기구(IEA),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지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78
2922 「제2차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36
2921 해양수산부, 민관 협력 기반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도입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6 283
2920 2024년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85
2919 환경부·건설단체, 환경영향평가 등 제도개선 발전 방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