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 개최 결정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9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4-18

산업통상자원부(장관안덕근)와 국제에너지기구(사무총장파티 비롤)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개최는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는 원전, 재생에너지수소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결정되었다.

 

   * (일정24.9.4~9.6, (장소부산 벡스코, (주제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 대표행사로서 30개 국내 에너지?환경 전시회와 투자유치 행사 등을 통합*하여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다. 그간 정부는 IEA와의 공동 개최를 위해 국무총리 서한 전달(3.25, OECD 한국대사),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면담(2.13, 최남호 산업부 2차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부터 기후산업박람회는 IEA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도약하게 된다.

 

   전시회(3), 양자회담·행사(6), 세미나(10), 포럼(6), 간담회·설명회·네트워킹(5)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로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의 조속한 전환에 관한 논의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합의*에 따른 무탄소에너지 기술 및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 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COP 28 합의문(23.12)에서 원전, 수소, CCUS 등을 탄소감축 수단으로 최초 명시

  *23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은 제78차 UN 총회에서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제안

 

  올해 행사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글로벌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주요 에너지 기술에 대한 IEA의 분석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제임스 바커스 교수*가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고, 삼성, 현대차, 테슬라, 오스테드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을 초청하여 무탄소에너지 관련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 James Bacchus : 現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국제학과 석좌교수現 글로벌 경제·환경 기회 센터 소장前 WTO 상소기구 초대위원 및 의장前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공동 개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고“IEA와 공조하여 기후산업박람회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15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5249&pageIndex=1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4-18&endDate=2024-04-1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69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해외직구 제품 69개 국내 유통 차단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406
2968 스포츠관광으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316
2967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과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해 손잡고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56
2966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협력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95
2965 인구감소지역 빈집, 주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85
2964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323
2963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관한 금지청구권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310
2962 동남아 항로까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51
2961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TF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75
2960 고수온 피해어가에 대해 재난지원금 신속하게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37
2959 탄소중립포인트 2배로 적립해 드려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51
2958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장 혜택은 확대하고 인근 주민 보호는 더욱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247
2957 지방자치단체 조직운영 책임성 강화 위해 조직정보 공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309
2956 사각 없는 제도개선과 신기술로 전지 공장화재 재발 막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20 323
2955 어린이 등 환경성질환 취약계층 대상 환경보건이용권 제도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09-10 368
2954 지자체 담당자, 공연 안전관리 이해와 실행력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10 286
2953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이라는 거대 흐름 속에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논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10 251
2952 산재예방 서비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으로 똑똑해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10 324
2951 기후변화 시대의 대기질 관리, 국제사회 협력으로 대응 모색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10 314
2950 국표원, 지자체와 함께 제품안전 확보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10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