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 개최 결정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6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4-18

산업통상자원부(장관안덕근)와 국제에너지기구(사무총장파티 비롤)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개최는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는 원전, 재생에너지수소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결정되었다.

 

   * (일정24.9.4~9.6, (장소부산 벡스코, (주제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 대표행사로서 30개 국내 에너지?환경 전시회와 투자유치 행사 등을 통합*하여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다. 그간 정부는 IEA와의 공동 개최를 위해 국무총리 서한 전달(3.25, OECD 한국대사),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면담(2.13, 최남호 산업부 2차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부터 기후산업박람회는 IEA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도약하게 된다.

 

   전시회(3), 양자회담·행사(6), 세미나(10), 포럼(6), 간담회·설명회·네트워킹(5)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로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의 조속한 전환에 관한 논의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합의*에 따른 무탄소에너지 기술 및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 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COP 28 합의문(23.12)에서 원전, 수소, CCUS 등을 탄소감축 수단으로 최초 명시

  *23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은 제78차 UN 총회에서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제안

 

  올해 행사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글로벌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주요 에너지 기술에 대한 IEA의 분석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제임스 바커스 교수*가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고, 삼성, 현대차, 테슬라, 오스테드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을 초청하여 무탄소에너지 관련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 James Bacchus : 現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국제학과 석좌교수現 글로벌 경제·환경 기회 센터 소장前 WTO 상소기구 초대위원 및 의장前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공동 개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고“IEA와 공조하여 기후산업박람회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15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5249&pageIndex=1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4-18&endDate=2024-04-1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15 “대표이사(CEO)가 직접 현장을 살펴야 건설현장이 바뀝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67
2714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위해 민·관이 뭉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64
2713 KOLAS, 탄소중립 및 기술혁신 지원에 힘 싣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709
2712 전국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발굴, 노인일자리 4,787명 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61
2711 녹조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63
2710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2차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92
2709 근로복지공단과 카카오뱅크가 함께 하는 이유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19
2708 손실과 피해 기금과 녹색기후기금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녹색 사다리 역할 수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41
2707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지침,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48
2706 최고의 재난안전 기술·제품 국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18
2705 물류센터의 온열질환 예방 상황 점검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66
2704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배회감지기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30
2703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01
2702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와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함께합니다” [출처] 대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62
270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민과 함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제도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86
2700 범정부 합동,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50
2699 전기차 시대로 전환 위해 내연기관 차량 정비업계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94
2698 기후위기에 강한 정동진 해변 조성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56
2697 현수막 게시대, 폐의약품 수거함 앞으로 더욱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65
2696 “다시 용기 내어 당당히 삶의 현장으로, 산재보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