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장애인 고용률 3.17%로 지속 상승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54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3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23.(목)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23.12월말 기준)을 발표했다.

   * (의무고용대상) 국가·지방자치단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체 총 32,316개소

     (’23년 장애인 의무고용률) 공공 3.6%, 민간 3.1%

   ’23년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평균 3.17%, 공공은 3.86%, 민간은 2.99%이다. 10년간 추이를 볼 때, 장애인 고용률 및 규모는 지속 상승하였고, 공공부문의 상승률이 민간보다 높았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보도자료1번.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58pixel, 세로 388pixel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자치단체 5.9%, 공공기관 3.90%, 중앙행정기관 3.43%, 헌법기관 2.86%, 교육청 2.51% 순이었다자치단체는 일자리사업에 장애인의 적극적 채용, 공공기관은 ‘장애인 고용현황 공시 의무화’ 등이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보도자료2번.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67pixel, 세로 382pixel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보도자료3번.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54pixel, 세로 387pixel 

 

   정부부문(공공부문 중 공공기관 제외) 공무원과 비공무원 장애인 고용률은 각각 2.86%, 6.14%이다비공무원은 의무고용률을 크게 상회하였으나공무원은 교원군무원 등 장애인 채용여건*이 어려운 특정직 공무원이 많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교원장애인교사 수 부족, (군무원격오지 배치탄약·총포관리 등 특수업무 비중이 높음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99%로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1,000인 이상 기업 고용률이 전년 대비 0.11%p 상승하여 전체 장애인 고용률 상승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장애인 고용인원은 215,195명이며, 500인 이상 기업(2,067개, 기업 총 30,897개 중 6.7%)이 109,703명으로 51%를 차지하고 있다.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공공부문은 의무고용률을 상회하고 있으나상대적으로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등과 전담팀(TF)을 구성하여 고용률을 높이도록 적극 독려*하겠다.”라면서,

   * (개선방향장애인 구분모집 확대응시자의 맞춤형 편의제공 및 임용 후 근무여건 지원 강화 등 

   “아울러민간기업의 경우 장애인 고용을 어려워하는 기업대상 컨설팅을 대폭 확대하고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자회사형 표준업장 설립규제를 완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23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2089&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4,A00007,A00002,A00033,A00031,A00037,A00009,A00008,A00015,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5-23&endDate=2024-05-23&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618 과학기반 기후위기 관리를 위해 국내외 기후적응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6-25 114
2617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 및 보건복지 현장 불합리한 규제 개선 [출처] 대한… 한국생산성본부 2024-06-25 115
2616 하절기 대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경로당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68
2615 환경보건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대한민국… 19개 기업 실내환경 개선 후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78
2614 ‘생활 속 내부통제’로 신뢰받는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51
2613 장애인 스스로가 설계하는 서비스 이용계획,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현장에 가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59
2612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생물안전 관리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52
2611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축제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61
2610 노동약자 보호·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노동개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52
2609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인증제도 확산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64
2608 한-말레이시아, 탄소포집저장(CCS) 협력 본격화 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51
2607 장애인과 고령자의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76
2606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가 6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48
2605 임금체불, 저소득 근로자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5만명, 2,800억원 규모 재원 확충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31
2604 공직사회 조직문화, 저연차 공무원의 의견으로 유연하고 활기차게!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33
2603 “우리 바다는 우리 손으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28
2602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노사문화 유공자」를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35
2601 노동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23
2600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기 고장 관리와 사용자 결제 편의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62
2599 국립환경과학원-플로리다 환경보호부, 녹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3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