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육아 친화적 기업이 확산되도록 전담 플래너가 찾아갑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4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8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5.24.(금)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유연근무 및 ·육아병행 플래너” 제도를 운영할 예정인 13개 관서 기관장 간담회를 갖고, 플래너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일·가정양립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기업일수록 부모가 함께 육아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육아기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활용하기 어렵고지원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이에 정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도를 맞춤형으로 소개해주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일?육아 병행 제도 확산 전담인력(플래너)을 주요 지역에 배치 ? 운영할 계획이다.

  * 제도를 모르는 기업 비율가족돌봄휴가 42.7%, 가족돌봄휴직 39.3%,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29.4%, 육아휴직 12.9%(’22년 일·가정양립실태조사)

  이날 간담회에서는 플래너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일 ? 육아 병행 건이 기업 내에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플래너는 올해 13개 고용센터*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으로, 6월 중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 13개 고용센터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서울강남서울동부서울서부서울남부, 서울관악, 수원, 성남

  이성희 차관은 “플래너 활동의 핵심은 기업이 고용센터를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먼저 찾아가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다”라면서 “기업들이 보다 쉽게 ·육아병행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우수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플래너 제도를 적극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5.24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2329&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4,A00007,A00002,A00033,A00031,A00037,A00009,A00008,A00015,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5-28&endDate=2024-05-2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09 근로복지공단과 카카오뱅크가 함께 하는 이유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48
2708 손실과 피해 기금과 녹색기후기금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녹색 사다리 역할 수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65
2707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지침,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76
2706 최고의 재난안전 기술·제품 국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41
2705 물류센터의 온열질환 예방 상황 점검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90
2704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배회감지기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53
2703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26
2702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와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함께합니다” [출처] 대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86
270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민과 함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제도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26
2700 범정부 합동,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71
2699 전기차 시대로 전환 위해 내연기관 차량 정비업계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16
2698 기후위기에 강한 정동진 해변 조성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83
2697 현수막 게시대, 폐의약품 수거함 앞으로 더욱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02
2696 “다시 용기 내어 당당히 삶의 현장으로, 산재보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12
2695 ‘24년 하반기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83
2694 녹색산업 수주·수출 순항… 민관원팀 효과로 올해 상반기 15조 원 달성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15
2693 해양수산부, 탄소배출 없는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구축에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35
2692 산재·고용보험 미가입 문제 해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5 404
2691 고용노동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5 351
2690 국내 수소버스 보급 1,000대 돌파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5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