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행복한 워라밸 행복산단을 만들어나갑니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2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13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6.4.(화) ?워라밸 행복산단 지원사업? 시범 수행 지역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육아휴직?유연근무 등 일·가정양립제도 확산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일·가정양립제도에 대한 인지도* ? 활용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을 위해 ?워라밸 행복산단 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에서 관련 제도를 밀착 홍보하고대체인력 ?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일?가정 양립제도 인지도가 낮게 나타남(22년 일가정양립실태조사)

 ** 피보험자 1천명당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 비교(기업 규모별)
(300인 이상) 9.5 > (299~100인) > 8.9 > (99~50인) 7.3 > (50인 미만) 6.0

  오늘 간담회는 올해 시범사업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가정양립에 대한 현장 기업의 애로사항 ? 지원수요 등을 듣기 위해 마련했정부는 올해 시범 운영 기간에 이러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효과적 사업모델을 구축한 뒤내년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올해 시범사업의 핵심 목표는 기업이 제도를 몰라서 못 쓰거나 경직된 기업문화로 인해 못 쓰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으며성과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 유기적 협업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04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4206&pageIndex=1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13&endDate=2024-06-13&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844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 외국인 안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02
2843 세계 최고 디지털플랫폼정부, 10개 개발도상국에 전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4
2842 해외진출 소상공인 물류지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18
2841 먹는샘물 및 정수기 안전 관리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84
284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673
2839 안정적인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위해 대학원생, 교수 등 현장 목소리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76
2838 민·관이 함께 만든 장애인편의점 첫 개소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40
2837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관련 제조업체 경영책임자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44
2836 환경부 장관, 청년 기업가와 녹색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26
2835 청년 대상 정신건강 분야 다양한 진로 탐색기회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3
2834 제품안전 확보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320
2833 탄소중립 달성할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가속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309
2832 정신질환자 돌봄 가족 대상 처음으로 생활 및 서비스 수요 실태 조사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234
2831 임금체불은 심각한 민생범죄, 48개 지방고용노동청(지청)장이 해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1,985
2830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알립니다… 세정제 등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11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302
2829 산촌 마을부터 광역시 번화가까지 지역 고유특성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271
2828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설명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326
2827 근로자 임금은 체불!, 처·며느리는 허위로 고액 임금을 지급한 건설업체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295
2826 교육부·과기정통부·산업부, 지역발전 협업 프로젝트 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272
2825 부산항 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방호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