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지원제도 확대 및 기업부담 완화 등 추진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6-28

  정부는 6월 25(국무회의에서 지난 21대 국회 계류 중 기간만료로 폐기되었으나재추진이 필요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고용노동부 소관 4개 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남녀고용평등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시행일공포 후 6개월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 나이를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경우로 확대하며, 육아휴직 기간 중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그 기간의 두 배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으로 가산하도록 규정한다.

 

  ? 배우자 출산휴가의 분할사용 횟수를 1회에서 3로 늘리고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기간을 ‘5일’에서 ‘휴가 전체 기간(현행 10)’으로 확대한다.

 

  ? 조산 위험으로부터 임산부ㆍ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현행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서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로 확대한다.

 

  ?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연간 3일’에서 ‘연간 6’로그 기간 중 유급 휴가일을 ‘1일’에서 ‘2’로 확대하며2일에 대한 급여를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 법인의 대표자가 직장 내 성희롱을 한 경우 사업주와 동일하게 과태료 부과대상에 포함하여 현행 제도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한다.

 

[2]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    시행일공포 후 6개월

 

  ? 기업이 다양한 훈련과정을 포함하는 직업능력개발계획서를 사전에 승인받은 경우에는 일정 범위 내에서 개별 훈련과정에 기업의 재량권을 부여하고 훈련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인력양성 등을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의 권한 중 학교법인의 기능대학 설립 추천 권한을 시ㆍ도지사에게 이양한다.

 

  ? 기능대학을 설립·경영하는 자가 기능대학의 명칭 등 중요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교육부 장관의 변경 인가를 받도록 하되그 권한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위탁하도록 하고기능대학의 분교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 기능대학의 학위전공심화과정* 입학 자격요건으로 학력과 경력 요건의 선후 관계와 무관하게 두 요건을 모두 갖추기만 하면 입학이 가능하도록 한다.

  학위전공심화과정「고등교육법」 제49조 및 제50조의2에 따라 전문대학(기능대학 포함) 설치 운영할 수 있으며일정 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학사학위를 수여함



(2024.06.25 고용노동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7580&pageIndex=1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6-28&endDate=2024-06-28&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35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고용노동부와 경제단체가 함께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9
2734 집배원이 방문하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을 직접 찾아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7
2733 기후·농업 전문가 모여 농업분야 기후대응력 강화방안 모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2
2732 전기차 보급부터 배터리 순환이용까지 모든 정보 한 곳에…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1
2731 시각장애인도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 생생하게 즐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1
2730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 기업을 소개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74
2729 방학 중 자녀 돌봄, 유연근무로 해결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47
2728 「2024 철강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6
2727 과기정통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디벨롭(D’velop) 사업’ 본격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55
2726 환경부 장관, “폐배터리, 해체부터 운반·보관까지 전과정 안전관리에 철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7
2725 산업부-탄녹위-삼성전자,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62
2724 자발적 재생에너지(RE100) 정책 설명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55
2723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05
2722 중앙전파관리소, 지역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34
2721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02
2720 “국제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행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423
2719 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50
2718 우리는 에너지 센스있는 사람, 온도주의(主義)에 동참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18
2717 철새 도래지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워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84
2716 일상돌봄 서비스, 긴급돌봄 지원 사업, 지역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