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게시대, 폐의약품 수거함 앞으로 더욱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담당부서 : 행정안전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09

 

〈공공데이터포털 제공표준 신규 제정 사례>

 

 

 

 □ (현수막 게시대 시설 데이터최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난립으로 ‘현수막 게시대’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현수막 게시대 현황’을 데이터 표준화하여 제공한다.

 □ (폐의약품 수거함 데이터일상생활에서 복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하천·토양의 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따라행정안전부는 ‘폐의약품 수거함 데이터’를 데이터 표준 대상으로 지정했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4년 상반기 ‘공공데이터 제공 표준(이하 데이터 표준)’을 제·개정했다고 밝혔다.

 ○ ‘데이터 표준’은 지방자치단체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각기 다른 형태로 민간에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동일한 형식과 항목으로 표준화한 것이다.

 ○ 데이터 표준을 통해 데이터를 개방하는 공공기관은 정확한 기준을 갖고 데이터의 내용과 형식을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 민간기업은 데이터 표준을 적용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각기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불편을 덜게 되었다.

 

□ 행정안전부는 2014년에 2종을 최초로 제정한 후 점진적으로 데이터 표준을 확대하여 2023년까지 203종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데이터 표준을 제공해왔다.

 ○ 이를 통해 공공기관이 시행하고 있는 데이터 개방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민간기업의 서비스 창출을 활성화하고 있다.

 ○ 특히전국 주차장 정보(국토교통부)와 장애인 편의시설(보건복지부)식품영양 성분정보(식품의약품안전처등의 데이터 표준은 국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변화시킨 대표적 사례이다.

   ※ 데이터 표준(누적) : (14) 2종 → (22) 169종 → (23) 203종→ (24) 250목표

 

□ 이번에행정안전부는 공공행정 분야식품건강 분야 등 9개 분야 15종의 데이터 표준을 신규로 제정했다(붙임 참고)

 ○ 이와 함께 기존에 제공해오던 데이터 표준 199건은 기관 의견 및 기초정보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개정했다.

 

□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에도 데이터 표준 32종을 추가 발굴하여 연내 총 250종을 운영할 예정이다.

 ○ 데이터 표준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제공되고 있으며국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 데이터 표준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의 데이터찾기-데이터목록-표준데이터셋 메뉴에서 확인

 

□ 한편정부가 민간에 개방하는 데이터의 표준화 범위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간기업의 서비스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표준의 개발 및 개방이 중요하다”라며“향후 국민편의 증진뿐 아니라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데이터 표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간기업의 서비스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04 행정안전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9592&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7-09&endDate=2024-07-0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809 야외 공공근로자 및 취약가구 폭염대응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324
2808 최고의 일터를 더욱 빛나게 할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에 도전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412
2807 환경부는 생활폐기물 처리 통계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음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329
2806 장애인 창업과 기업 육성 통한 경제·복지를 포괄하는 진정한 생산적 복지 구현!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78
2805 부산항, 친환경 연료공급으로 항만 경쟁력을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74
2804 한-미 에너지장관회담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307
2803 조직문화 심층 진단을 통한 중소기업 고용문화 개선 사례 공유 비회원 2024-08-16 318
2802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순회전시’를 위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 비회원 2024-08-16 310
2801 해상풍력 보급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388
2800 해양수산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93
2799 폭염 대응 지원 예산, 건설·물류 중심으로 20억원 추가 투입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99
2798 폭염 속 외국인 근로자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66
2797 사업장 대기총량제 유연하게 개선… 연도별 배출허용총량에서 일부 당겨 사용 가능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90
2796 (설명) 환경부는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사후환경영향조사’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해 … 한국생산성본부 2024-08-16 268
2795 현장의 재난안전 문제 해결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8 403
2794 폭염 대처상황 긴급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8 337
2793 최저임금의 차질 없는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17
2792 취약부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너지복지 지원시설 성과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23
2791 탄소 고정 효과 있는 토양개량제, 바이오차 투입 농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31
2790 광화문-남대문 일대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