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발굴, 노인일자리 4,787명 참여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4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09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명ㅇㅇ님(82)은 기초연금과 폐지수집 소득이 주 수입원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정기적인 일자리 활동이 어려워 부정기적으로 이웃들이 전달한 폐지를 판매하여 생활하고 있다지난 3월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홍보물을 확인한 이웃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명ㅇㅇ님의 생활상태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였고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가정방문을 통하여 개별 상담과 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하여 자격이 됨에도 그동안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선정을 지원하였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보일러가 고장난 상태로 겨울을 보내던 명ㅇㅇ님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 민간 후원자를 통해 보일러를 교체해드려 어르신이 경제적 부담 없이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9(지난해 12월 발표한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폐지수집 노인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수조사 결과 전국 229개 시군구 폐지수집 노인은 14,831명으로 집계되었으며서울특별시 2,530경기도 2,511경상남도 1,540명 순으로 활동인원이 많았다또한전국 고물상 7,335개 중 폐지수집 노인이 거래하는 고물상은 3,221(44%)로 고물상 당 평균 활동 인원은 4.6명으로 집계되었다.

 

  폐지수집 노인의 평균 연령은 78.1세이며 여성이 55.3%로 남성보다 많았다연령 구간별로는 80~84세 비중이 28.2%(4,184)로 가장 높았고, 75~79세 25.2%(3,743이었다그리고평균 소득은 월 76.6만 원평균 재산은 1.2억 원이다.

 

  노인일자리는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중 4,787(32.2%)에 제공했으며유형별로는 공익활동 3,430명(71.7%), 사회서비스형 129명(2.7%), 민간형 1,228(25.6%)이다이중 폐지수집 활동을 제도권내에서 지원하는 민간형 노인일자리인 ‘자원재활용 사업단’ 참여자 1,141명은 평균 월 37.3만 원의 급여를 받고 있어 2023년 12월의 실태조사시 확인된 폐지수집 활동 수입 월 15.9만 원에 비해 2.3배 높은 수입을 얻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수집 노인의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현황을 확인한 결과,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 14,594명 중 기초연금수급자는 13,086명으로, 수급률 89.7%는 전국 평균 기초연금 수급률 67.4%에 비해 22.3%p 높았다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연계된 기초연금수급자는 126명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4,219명으로수급률은 28.4%이며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률 9.1% 대비 약 3.1배 높았다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연계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157명이다. 이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1,77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947명에게는 1,112건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연계 결과 기초생활보장 157명, 기초연금 126노인맞춤돌봄서비스 195명 등이 신규로 수급자 및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1차관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복지 욕구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현황 등을 전국 단위로 최초로 조사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히며“폐지수집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 연계하고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보다 높은 소득을 얻으실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며노인일자리에 참여하지 않은 들도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세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9(지난해 12월 발표한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의 후속 조치로 실시한 폐지수집 노인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전수조사는 2024년 2월부터 5월 말까지 실시되어 폐지수집 노인의 개별적인 생활 실태, 근로·복지 욕구 등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폐지수집보다 소득이 더 높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하고 누락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전수조사 실시를 위해 지자체는 지역 내 읍면동,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지역복지 민간자원 등과 함께 전수조사 추진계획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신문·케이블 티비 등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는 등 폐지수집 노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폐지수집 노인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전국 폐지수집 노인 규모

 

  전국 229개 시군구 폐지수집 노인은 14,831명으로 집계되었으며시도별로는 서울특별시 2,530경기도 2,511경상남도 1,540명 순으로 활동인원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24명으로 가장 적었다또한전국 고물상 7,335개 중 폐지수집 노인이 거래하는 고물상은 3,221(44%)로 고물상 당 평균 활동 인원은 4.6명으로 집계되었다.

 

 

<시도별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결과(‘24.2 ~ 5월)>

총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14,831

2,530

1,280

1,172

885

616

405

302

24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2,511

420

474

499

698

606

786

1,540

83

 

 2 전국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폐지수집 노인의 평균 연령은 78.1세이며 여성이 55.3%로 남성보다 많았다연령 구간별로는 80~84세 비중이 28.2%로 가장 높았고, 75~79세 25.2% 이었다지역별로는 경기도 폐지수집 노인의 연령이 79.5세로 가장 높고제주도가 75.4세로 최저이다.

 

 

 

< 성별 현황 >

< 연령구간별 현황>

 

  리고평균 소득은 월 76.6만 원평균 재산은 1.2억 원이다소득 구간로는 50 ~ 60만 원 미만 비중이 23.9%로 가장 높고 70 ~ 80만 원 미만(13.9%), 60 ~ 70만 원 미만(13.3%) 순이다또한 재산 구간별로는 2천 5백만원 미만이 25.2%로 가장 높았고 5천만원~1억원 미만(19.9%), 1억원 ~ 1.5억원 미만(13.7%) 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3c4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53pixel, 세로 627pixel

< 소득구간별 현황 >

< 재산구간별 현황>

 

3 폐지수집 노인의 노인일자리 연계 결과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중 4,787명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3,430명, 사회서비스형 129명, 민간형 1,228(시장형사업단 1,200)이다대기자는 563명이며중도포기자 발생 시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형 참여자 중 1,947명(56.8%)은 실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 실내 활동에 비해 실외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79.2세로 전체 폐지수집 노인에 비해 1.1세 높았으며, 1인 가구도 1,573명(45.9%)으로 확인되었다.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 중 1,141(95.1%)은 ‘자원재활용 사업단’에 참여하여 폐지수집과 유사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자원재활용 사업단’ 참여자는 보조금(약 20만원)과 개인 폐지수집 수입을 급여로 받으며행정체계 내에서 상해보험과 안전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은 평균 월 37.3만 원의 급여를 받아 실태조사서 확인된 폐지수집 수입 월 15.9만 원에 비해 2.3배 높은 소득을 얻는 등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소득 보장이 강화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4e5fcbc4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32pixel, 세로 123pixel

< 폐지수집 노인의 노인일자리 참여 현황 >

 

4 폐지수집 노인의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결과

 

  폐지수집 노인의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현황을 확인한 바,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 14,594명 중 기초연금수급자는 13,086명으로, 수급률 89.7%는 전국 평균 기초연금 수급률 67.4%에 비해 22.3%p 높았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4,219명으로수급률은 28.4%이며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률 9.1대비 약 3.1배 높았다이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1,77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947명에게는 1,112건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서비스연계 결과 기초생활보장 157기초연금 126노인맞춤돌봄서비스 195명 등이 신규로 수급자 및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금번 전수조사 과정에서 신규로 받게된 보건?복지 서비스 현황 >

 

5 지자체 지원 서비스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폐지수집 노인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서울시는 6월 폐지수집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설치‘자원 재활용사업단’ 지속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대책을 발표하였고, 광주광역시는 폐지수집 노인에게 재활용품 선별 일자리를 공하고 월 20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며경기도는 DB손해보험과서울 금천구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하여 각종 방한안전용품 등을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서울 광진구는 폐지수집 노인이 판매한 폐지 단가와 구에서 정한 기준(80)과의 차액을 보전하여 소득 보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는 폐지수집 노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들에 대한 교육안전용품 제공폐지수집 활동 중 발생한 부상 치료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자체 특성에 맞게 폐지수집 노인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지수집 노인을 지자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으로 지속 관리하고, 지자체 우수사례를 타 지자체로 전파하는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에 더 많은 폐지수집 노인이 참여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2025년 참여자 모집을 앞두고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1차관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복지 욕구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현황 등을 전국 단위로 최초로 조사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히며“폐지수집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 연계하고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보다 높은 소득을 얻으실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며노인일자리에 참여하지 않은 들도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09 보건복지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0178&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7-09&endDate=2024-07-0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82 폭염 대응, 경로당에 냉방비 10만 원 추가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77
881 폐기물관리법·화학물질관리법 중복규제 개선 등 규제 합리화를 위한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19
880 문체부,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관련 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등 수사의뢰 박보균 장관, “…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12
879 보건복지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 위해 강원 권역 거점 의료기관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2
878 환경부장관, 수소버스 보급 확대에 대비해 액화수소 생산시설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50
877 자가측정 대행업계 불법행위, 관리시스템 측정자료 분석으로 잡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920
876 8월이후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국가하천 시설 일제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43
875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운영 실태 전수조사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39
874 한·벨리즈, 무상원조 기본협정 가서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09
873 보건복지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 위해 경남권역 거점 의료기관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42
872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수급자와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86
871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협력 위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간담회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25
870 국립공원 폐알루미늄캔 자원순환율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4
869 환경부 차관, 덕유산국립공원 안전관리 현장 점검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9
868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좌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510
867 (참고) 고용노동부 장관, 디엘이앤씨 사망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지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6 507
866 안전보건공단, 물류센터 근로자 보호를 위한 폭염대응상황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6 504
865 근로복지공단, 임직원 동참 「그린발걸음 기부캠페인」으로 저소득조부모가정지원 DREAM 사업에 1천만원 기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6 437
864 장애인고용공단, LIG넥스원(주)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6 505
863 산업계 주도로 산업·분야별 적합 인재 양성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눈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6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