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담당부서 : 교육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2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7-19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주한미국대사관(대사 Philip S. Goldberg) 함께 7월 11()부터 7월 13()까지 3일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Summit)’을 개최한다.

  ‘2024년 한··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은 한··일 정상회의(2023.8.18.) 후속 조치로서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본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 50명의 청년(··일 청년 각 15태평양 2남아시아 3)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인터뷰 등을 거쳐 국제적 리더십 역량이 뛰어난 18~30세 청년 선발(2024.3.)

  청년 참가자들은 4차례 사전 화상 연수를 통해 3국 안보 협력경제·기술 협력인도-태평양 전략민간 교류 확대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고 주제별 모둠 활동과 토론을 진행해 왔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 참가자들은 사전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이 과정에서 전문가들과의 대화 훈련모의 정상회담, 발표 대회 등을 통해 실제 외교 무대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쌓고 국제 대표로서 역량을 함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에는 ··일 협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안한 3개 그룹을 선정해 시상한다.

 

< 2024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개요 >

?목적 : 한·미·일 청년들의 교류 기회 제고를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

?일정/장소 : 2024년 7월 11일(목)~7월 13일(토) / 누리마루 에이펙 하우스(부산) 등

   ※ ‘24년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

?주제 : 3국 안보 협력경제·기술 협력인도-태평양 전략민간 교류 확대

?대상 : 한국, 미국, 일본 및 태평양 도서국, 남아시아 출신 청년 50명

?내용 : 대화 훈련 세션, 모의 정상회담, 발표대회, 우수 그룹 선정·시상 등으로 구성

  한국 참가자 손승범씨는 “이번 서밋은 한·미·일의 미래 협력을 위해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행사 기간 동안 다른 청년들과 소통하며 3국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국제적 번영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월 11(개회식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박형준 부산시장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 차석대사 등이 참석하여 서밋의 시작을 함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4 ··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준비하면서 보여준 3국 청년들에게서 우정과 연대의 에너지를 느꼈다.라고 말하며이번 행사가 미래 세대인 우리 청년들의 교류 확대와 연대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7.10 교육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0376&pageIndex=1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7-19&endDate=2024-07-19&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22 중앙전파관리소, 지역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08
2721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85
2720 “국제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행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81
2719 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28
2718 우리는 에너지 센스있는 사람, 온도주의(主義)에 동참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99
2717 철새 도래지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워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58
2716 일상돌봄 서비스, 긴급돌봄 지원 사업, 지역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65
2715 “대표이사(CEO)가 직접 현장을 살펴야 건설현장이 바뀝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48
2714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위해 민·관이 뭉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245
2713 KOLAS, 탄소중립 및 기술혁신 지원에 힘 싣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686
2712 전국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발굴, 노인일자리 4,787명 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22
2711 녹조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35
2710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2차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47
2709 근로복지공단과 카카오뱅크가 함께 하는 이유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91
2708 손실과 피해 기금과 녹색기후기금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녹색 사다리 역할 수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16
2707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지침,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24
2706 최고의 재난안전 기술·제품 국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96
2705 물류센터의 온열질환 예방 상황 점검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33
2704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배회감지기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307
2703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