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캠핑장에 다회용기 최초 도입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5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월 1일부터 양평군 소재 민간 캠핑장 1곳에 다회용기 사용을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캠핑장은 ‘겁쟁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남성그룹 ‘버즈’의 민경훈 씨가 운영하는 곳(집밖으로 캠핑장)이다.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장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 발생량이 늘어나는데캠핑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은 일회성 행사 위주였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양평군과 손을 잡고 이 다회용기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범사업의 세부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업체(행복커넥트)가 스테인리스 재질의 컵, 접시, 조리도구 등 15종으로 구성된 다회용기 세트를 캠핑장에 공급한다. 다음으로, 캠핑장 방문객이 사용 후 반납한 다회용기는 전문업체(라라워시)에서 고온살균 등 6단계의 세척 과정을 거친 후 안심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캠핑장으로 재공급된다.

 

  시범사업인 만큼 캠핑장 방문객은 무료로 다회용기 사용을 체험할 수 있다. 다회용기의 대여, 회수, 세척, 재공급에 소요되는 비용은 환경부와 양평군이 분담할 예정이다.

 

  한편환경부는 2021년부터 일회용품 등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매년 지원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카페 등 전국 4,863개 매장에 다회용기를 지원하여 약 1,200만 개의 일회용기 사용을 대체했다.

 

  * (관련 국비예산, 억원) 0.4(’21년) → 12(’22년) → 68(’23년) → 89(’24년)

 

 

 

  또한, 환경부는 소규모 매장 외에도 지역축제, 스포츠 경기장 등 새로운 유형의 다회용기 보급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최근 환경부가 광양 매화축제 등 3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도입 전후의 폐기물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방문객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평균 3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이와 같은 다회용기 보급사업의 성과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캠핑장에도 빠르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일회용기 사용시) 54.6g/인 → (다회용기 도입시) 34.6g/인, 36.7% 감소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캠핑장 내 다회용기 사용에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준 양평군청과 민경훈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환경을 지키는 가장 쉬운 용기(勇氣)인 다회용기 사용이 우리의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31 환경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3736&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8-05&endDate=2024-08-05&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08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받는 철강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해설서 보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13
2107 노후상수도 정비로 수돗물 654억 원 아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78
2106 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 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14
2105 과학기반 기후위기 적응정보 제공 누리집 개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01
2104 복권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비회원 2023-12-26 398
2103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안녕.”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10
2102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 이행능력평가… 상위등급 3년 연속 향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53
2101 국가 전체 환경보호 활동 지속 증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01
2100 외교부,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7
2099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57
2098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제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8
2097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 공공사업장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48
2096 차량용 요소수 재고 7개월 이상으로 증가 전망 전국 요소수 판매량 감소 추세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63
2095 “태어난 모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63
2094 침수·산불 재난위험분석 자동화 기술, 전력설비 피해 예측에 활용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0
2093 장애인 지원, 초고령사회 대응에 앞장선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51개 신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54
2092 필수약제 공급 지원을 위한 약가 인상 및 중증질환 치료제 보장성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5
2091 내년부터 경로당에 냉·난방비 19만 원 추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2 403
2090 2024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14조 3,493억 원 확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2 437
2089 산업계-환경부 협업… 녹색산업 수주·수출 20조 4,966억 원 달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2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