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전력망 적기건설 방안 논의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62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02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8.27일(화)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계통관리변전소 안내의 필요성과 계통 부족 및 계통 불안정 조기 해소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현재 호남지역의 경우 약 1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상업운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이미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3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호남지역 계통에 추가 연계될 예정으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설비는 꾸준히 증가하여 `31년 말까지 약 42GW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호남지역은 이미 발전 중인 설비와 `31년까지 발전 예정인 설비 외에 추가로 발전설비가 진입할 경우 해당 지역 계통 불안정은 물론, 전국적인 계통 불안정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고, 출력제어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당국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5.30일 호남, 동해안, 제주 등 205개 변전소를 계통관리변전소로 공개·안내 중이다. 계통관리변전소로 접속하려는 신규 발전설비에 대해서는 전력망 준공 이후인 `32년 이후에 접속할경우에 한해 조건부로 허가*를 하고 있다.

 

* 해상풍력의 경우 환경영향평가, 건설공사 등 사업 준비에 소요되는 기간이 8년이기 때문에, 올해 발전사업을 `32년 접속으로 신청하는 경우 허가 가능

 

보다 근본적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력망 조기 확충이 절실하다. 정부와 한전은 현재 호남지역 계통 부족 및 계통 불안정 해소를 위해 지역 간 대규모 송전선로*의 조기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345kV 송전선로 5개 루트, 서해안 해저 HVDC 2개 루트, 154kV 송전선로 36개 등

 

다만, 송·변전설비 건설과정에서 인허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의 비협조로 인한 건설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지연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사례가 반복된다면 계통보강 지연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 변전소 건축허가, 산지·농지 전용 허가, 도로 점용 허가, 사업승인계획 공고·열람 등

 

** 신장성 변전소(기초지자체의 사업시행계획 공고열람 비협조로 21개월 지연),
시종변전소(기초지자체의 사업시행계획 공고열람 비협조로 27개월 지연) (붙임)

 

한편, 정부와 한전은 전력망만 선점하고 실제 발전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사업자(알박기)의 망 이용계약을 해지하고, 유연한 접속*을 허용함으로써 망 보강 이전이라도 신규 발전허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 발전과잉이 발생하는 시간대 발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구비 조건부 또는 일정시간 동안 출력을 감발하는 출력제어 조건부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인허가 협조로 전력망 건설 일정이 단축될 경우 계통포화가 조기에 해소되어 신규 발전설비 연계가능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위협이 되는 전력망 건설 지연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전력망 건설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인허가 협조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도 수렴하였다.

   

협의회를 주재한 이옥헌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호남지역 계통포화 해소를 위해서는 전력망 건설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바,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8.27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7367&pageIndex=1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9-02&endDate=2024-09-02&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918 보건복지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 추진현황 점검 비회원 2023-12-18 300
1917 응급의료취약지-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36
1916 자립장애인 일자리 연계 상황 및 입주 주택 안전시설 점검 등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4
1915 “나눔 실천은 따뜻한 세상에 기여하는 자부심” 국민들의 동참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26
1914 보건의료데이터 안전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70
1913 대구·경북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첫 개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28
1912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07
1911 환경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발적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51
1910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53
1909 ‘반짝 매장’에서 환경표지 제도·제품 알아보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05
1908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위해 정부·학계가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74
1907 국제 해사분야 현안 대응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20
1906 모빌리티 충전산업 원팀 체제 가동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76
1905 날씨가 추워도 안전은 철저히!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35
1904 (참고자료)국빈방문 계기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63
1903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생태계 체계적 육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61
1902 (참고) 고용노동부, 급성중독 사망사고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 엄중 조치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55
1901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이정식 장관의 1박 2일 현장 행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83
1900 중소사업장의 산재 예방 지원, 현장에서 기업에게 묻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49
1899 지역경제 살리기 핵심은 기업 투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