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확산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8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06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뜻을 함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IEA(국제에너지기구), 대한상의, CF연합은 9.4일(수) 세계 주요국·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CFE 서밋」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진행되는「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9.4~6, 부산)의 일환이며,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대한상의), ?한-IEA 포럼(산업부·IEA 공동), ?CFE 이니셔티브(CF연합) 등 3개 컨퍼런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①대한상의가 주관한 “CFE 리더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회성 CF연합 회장,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30개 주한대사관, 24개 국가 대표단, 10개 국제기구 관계자 및 기업인들도 함께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AI 등 첨단산업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무탄소에너지가 해법”이라고 강조하며, 무탄소에너지 발전비중 확대(’23년 40% → ’38년 70%), 전력망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패널토론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반도체는 전력 다(多)소비 산업으로,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활용”이 필수적이며(삼성전자), “폭증하는 전력수요 대응을 위해 원전의 적기건설과 SMR(소형모듈원전) 도입”이 필요하며(두산에너빌리티) “수소를 통해 수송 분야의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현대자동차)하는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源)별 탄소중립 기여 필요성이 제기되였다.

 

산업부와 IEA가 공동 주관한 ‘한-IEA 포럼’ 행사에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해 약 20개국 주한대사관과 키하라 신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 팀 굴드 IEA 수석 에너지 이코노미스트 등이 참석하였다.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원전, 청정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모든 기술과 에너지원의 동원이 필수적”이라며, “CFE 이니셔티브는 기후 목표를 달성하면서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좋은 예”라고 강조하였다. 최남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IEA가 함께 발표한 무탄소에너지 공동선언문이 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무탄소에너지 기술 지원을 위한 금융모델, 청정수소 확대, ASEAN 內 지역의 무탄소에너지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③CF연합이 주관한 “CFE 이니셔티브 컨퍼런스”에는 CF연합 이회성 회장을 비롯해 비브하 다완 인도 에너지자원연구소(TERI) 이사장, 한수원 황주호 사장, 팀굴드 IEA 수석 등 무탄소에너지 관련 국내·외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비브하 다완 이사장은 이회성 회장과의 대담에서 “청정에너지 기술과 기후위기 대응의 주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국이 CFE 이니셔티브를 통해 에너지탈탄소화 및 선진국-개도국간 청정에너지기술격차 완화에 기여해야 ”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선진국 중심의 재생에너지 요구는 개도국과 제조업 중심 국가들에게 ‘사다리 걷어차기’이며, 실질적 탄소중립에 한계”가 있고, “CFE 이니셔티브는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로서, 탄소중립 관련 민간의 다양한 필요를 정부 지원(제도·인프라 등)에 반영이 가능”하고, “전력(scope2) 외에도 산업공정(scope1) 부문에서 주요 업종(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등)별 특성을 고려한 이행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의 탄소중립 선택지가 대폭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는 데 공감하며, 조속한 CFE 이행기준 마련을 주문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10월「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브라질) 계기에 주요국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시켜 CFE 이행기준 마련 논의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04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8923&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9-06&endDate=2024-09-06&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584 2024년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6-11 177
2583 한-다자개발은행 협력, 개도국 녹색전환 앞당겨 한국생산성본부 2024-06-03 185
2582 자동차업계 상생의 온기가지역 곳곳 중소협력업체로 이어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03 177
2581 “유연근무로 업무 능률 향상 및 우수한 직원의 장기근속 기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6-03 182
2580 농식품부-환경부가 “같이” 가축분뇨의 새로운 “가치”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6-03 178
2579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선 유공자를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96
2578 가정과 지구를 지키며 구매해요… 2024 녹색소비주간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94
2577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정부가 밀착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82
2576 글로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85
2575 “어선 생활 쓰레기는 되가져옵시다!” 어선 내 발생 쓰레기 저감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83
2574 해양수산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의지 다져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82
2573 해수부, 민간기업과 손잡고 해양쓰레기·기후변화 현안에 적극 대응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31 177
2572 녹색산업의 혁신기업과 열정적 인재를 이어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79
2571 친환경선박 도입, 진단부터 금융까지 한 번에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82
2570 해양수산 업·단체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82
2569 탄소중립 선언 및 제품 탄소발자국의 검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80
2568 지속 가능한 미래 노동시장, 원·하청 상생협력 확산에서 해법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86
2567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 6주년, 대국민 릴레이 캠페인 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85
2566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간편매뉴얼’ 배포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77
2565 우리나라가 주도한 친환경선박 설계 국제기준 개정안, 국제해사기구에서 채택! 한국생산성본부 2024-05-28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