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확산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8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06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뜻을 함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IEA(국제에너지기구), 대한상의, CF연합은 9.4일(수) 세계 주요국·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CFE 서밋」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진행되는「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9.4~6, 부산)의 일환이며,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대한상의), ?한-IEA 포럼(산업부·IEA 공동), ?CFE 이니셔티브(CF연합) 등 3개 컨퍼런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①대한상의가 주관한 “CFE 리더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회성 CF연합 회장,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30개 주한대사관, 24개 국가 대표단, 10개 국제기구 관계자 및 기업인들도 함께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AI 등 첨단산업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무탄소에너지가 해법”이라고 강조하며, 무탄소에너지 발전비중 확대(’23년 40% → ’38년 70%), 전력망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패널토론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반도체는 전력 다(多)소비 산업으로,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활용”이 필수적이며(삼성전자), “폭증하는 전력수요 대응을 위해 원전의 적기건설과 SMR(소형모듈원전) 도입”이 필요하며(두산에너빌리티) “수소를 통해 수송 분야의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현대자동차)하는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源)별 탄소중립 기여 필요성이 제기되였다.

 

산업부와 IEA가 공동 주관한 ‘한-IEA 포럼’ 행사에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해 약 20개국 주한대사관과 키하라 신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 팀 굴드 IEA 수석 에너지 이코노미스트 등이 참석하였다.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원전, 청정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모든 기술과 에너지원의 동원이 필수적”이라며, “CFE 이니셔티브는 기후 목표를 달성하면서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좋은 예”라고 강조하였다. 최남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IEA가 함께 발표한 무탄소에너지 공동선언문이 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무탄소에너지 기술 지원을 위한 금융모델, 청정수소 확대, ASEAN 內 지역의 무탄소에너지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③CF연합이 주관한 “CFE 이니셔티브 컨퍼런스”에는 CF연합 이회성 회장을 비롯해 비브하 다완 인도 에너지자원연구소(TERI) 이사장, 한수원 황주호 사장, 팀굴드 IEA 수석 등 무탄소에너지 관련 국내·외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비브하 다완 이사장은 이회성 회장과의 대담에서 “청정에너지 기술과 기후위기 대응의 주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국이 CFE 이니셔티브를 통해 에너지탈탄소화 및 선진국-개도국간 청정에너지기술격차 완화에 기여해야 ”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선진국 중심의 재생에너지 요구는 개도국과 제조업 중심 국가들에게 ‘사다리 걷어차기’이며, 실질적 탄소중립에 한계”가 있고, “CFE 이니셔티브는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로서, 탄소중립 관련 민간의 다양한 필요를 정부 지원(제도·인프라 등)에 반영이 가능”하고, “전력(scope2) 외에도 산업공정(scope1) 부문에서 주요 업종(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등)별 특성을 고려한 이행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의 탄소중립 선택지가 대폭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는 데 공감하며, 조속한 CFE 이행기준 마련을 주문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10월「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브라질) 계기에 주요국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시켜 CFE 이행기준 마련 논의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04 산업통상자원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8923&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09-06&endDate=2024-09-06&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79 장애계 신년인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새해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2 378
2178 해운업계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돕기 위한 ‘20문 20답’ 제작 한국생산성본부 2024-01-12 384
2177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기업 대상으로 1,202억 원 규모 탄소중립설비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442
2176 2024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464
2175 보건복지부, 노인 일상생활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83
2174 항공기 띄워 충남 서해안 미세먼지 집중 감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412
2173 기후위기 당사자가 직접 참여한 첫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417
2172 거동불편노인, 1월부터노인맞춤돌봄서비스20시간이상으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65
2171 공급망기본법 제정에 따른 공급망 대응력과 회복력 제고 기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435
2170 ’24년 문체부, 청년과 취약계층, 산업, 지역 중점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80
2169 분산된 자살예방 상담전화 1월 1일부터 ‘109’로 통합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87
2168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첨단장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감시 비회원 2024-01-08 371
2167 ’23년 장애예술인 안정적 활동 기반 마련한 원년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58
2166 ’24년도 무장애 관광 접근성과 연계성 강화할 지역 찾는다 비회원 2024-01-08 491
2165 환경부는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해 노력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64
2164 폐지수집 노인에게 노인일자리 제공 등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대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55
2163 기후변화에 대비한 소하천 관리 강화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58
2162 환경부 장관, 미래세대와 새활용 제품 만들며 자원순환 가치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34
2161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30
2160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실시간으로 철저하게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8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