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성평가지도에 환경입지분석 기능 추가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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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0월 23일부터 국토환경성평가지도 누리집(ecvam.neins.go.kr)환경입지분석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토환경성평가지도는 환경부가 국토의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국토의 환경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000의 축적으로 나타낸 지도다. 2013년 보령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전국을 대상으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환경입지분석 기능은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 현황 등 환경영향평가에서 고려해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지역에 대한 지역개황, 입지제한사항 등 환경영향평가에서 검토해야 하는 151개 항목의 해당 여부, 위치, 면적 등 검토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번 환경입지분석 기능 도입이 환경영향평가 등의 대상이 되는 토지이용을 추진할 때 이용자가 검토해야 할 항목을 누락하거나 잘못 검토하는 경우를 최소화하여 환경영향평가의 정확도를 높이고,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적 갈등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는 환경입지분석 기능을 원활하게 도입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약 6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가졌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상지 반경 검색을 통한 취약인구, 수계현황, 정맥 이격거리 조회 등의 기능을 보완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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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환경입지분석 기능 제공을 통해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국토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0.22 환경부)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55985&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02,A00033,A00014,A00031,A00009,A00008,A00015,A00012,A00019,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3-10-24&endDate=2024-10-24&srchWord=&period=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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