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복원사업에 민간 참여 실적 인정… 생물다양성 보전의 새로운 전환점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보전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5월 20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을 맞춘 것이다. 아울러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본보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22.12): 2030년까지 훼손생태계 30% 이상 복원, 자연자본에 대한 기업의 위험·기회 공시 등


특히 이번 협약은 자연환경복원사업에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되는 민관협력 업무협약이다. 민간 기업이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경영 등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그 실적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자연환경보전법 개정(2025. 3. 18, 시행일 2026. 3. 19.)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제공하는 수변구역의 생물서식처 조성 등을 위한 설계와 시공을 비롯해 일정기간 동안 사업 지역의 유지 관리를 맡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산수그린텍의 자연환경복원 참여에 따라 복원사업의 시행과 실적인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컨설팅)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복원사업의 민간참여에 대한 실적인정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도 민간참여 및 실적인정 제도 시행(2026.3.19.)에 맞춰 구체적인 민간참여 절차와 협력방법, 실적인정 내용 등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민관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기업들이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등의 협력 모범사례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법적 기반 위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자연을 회복하는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5.20. 환경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29 방학 중 자녀 돌봄, 유연근무로 해결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291
2728 「2024 철강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27
2727 과기정통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디벨롭(D’velop) 사업’ 본격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09
2726 환경부 장관, “폐배터리, 해체부터 운반·보관까지 전과정 안전관리에 철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25
2725 산업부-탄녹위-삼성전자,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08
2724 자발적 재생에너지(RE100) 정책 설명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570
2723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53
2722 중앙전파관리소, 지역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98
2721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67
2720 “국제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행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487
2719 한·미·일 청년 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404
2718 우리는 에너지 센스있는 사람, 온도주의(主義)에 동참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78
2717 철새 도래지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워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36
2716 일상돌봄 서비스, 긴급돌봄 지원 사업, 지역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58
2715 “대표이사(CEO)가 직접 현장을 살펴야 건설현장이 바뀝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17
2714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위해 민·관이 뭉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19 307
2713 KOLAS, 탄소중립 및 기술혁신 지원에 힘 싣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759
2712 전국 폐지수집 노인 14,831명 발굴, 노인일자리 4,787명 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424
2711 녹조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420
2710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2차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7-09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