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원자재법 제정 추진… 제 2의 美 인플레 감축법 되나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74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05

유럽연합(EU)이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 제정에 나서면서 제 2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사전 조치를 통해 초기 법 제정 과정에서부터 EU와 협력할 계획이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EU는 원자재법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법안 초안은 내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원자재법의 목적은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EU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역량, 연구·혁신(R&I)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U는 현재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어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선순위 및 목표 설정, 리스크 관리, 공급망 강화, 지속가능 경쟁여건 형성 등 4가지 측면에서 키워드 수준으로 방향을 제시했다.

?

원자재법은 전략적 핵심원자재 목록을 선정하고 밸류체인별 역량 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선 전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전략광물 맵핑, 공급망 스트레스테스트 등 수행할 예정이다.

EU는 원자재법으로 역내·외 전략 프로젝트 식별, 자금·인허가 절차 지원, 공급망 개발 기금 조성 등을 통해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전략적 비축 투명성 제고, 환경 등 관련 표준 개발 노력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EU의 원자재법 제정 동향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창현 통상정책국장은 "RMA가 우리 기업들에 차별적인 요소 없이 설계되도록 초기 단계부터 민·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RMA 추진동향을 모니터링하고 EU측과도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머니스, 2022.10.19)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1816123084138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89 중견기업, 스타트업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2
1688 삼성·현대·LG·포스코, 여성 공학 인재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9
1687 함께 사는 대한민국, 함께 하는 ‘제품안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3
1686 국제(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협력의 장, 10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9
1685 (설명자료)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는 여러 마리 말로 탄소중립이란 마차를 끌기 위한 것 [출처] 대… 비회원 2023-11-27 259
1684 지중해의 관문, 몰타와 경제협력 논의 비회원 2023-11-27 292
1683 환경과학원, 과불화화합물 분석기술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7
1682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관련 각종 규제 개선과 업계에 대한 지원을 지속 추진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6
1681 보건복지부, 취약계층 사례관리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1
1680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92
1679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영업소와 사회복지시설 등 빈대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9
1678 보건복지부, 내년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장 서비스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2
1677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사립대학병원협회 만나 의견 들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9
1676 보건복지부 제2차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기관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3
1675 전시동물 복지 강화하면서 관련 사업 소상공인 부담 줄이는 방안 추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9
1674 민·관합동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대응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5
1673 ‘살만하고 올 만한’ 지역 만들기로 지방시대 연다 비회원 2023-11-27 259
1672 에너지 공기업, 69개 기업에 “기술 드려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8
1671 고부가·친환경 섬유산업으로 국제표준화 선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1
1670 모두가 즐기는 2024년도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