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원자재법 제정 추진… 제 2의 美 인플레 감축법 되나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73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05

유럽연합(EU)이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 제정에 나서면서 제 2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사전 조치를 통해 초기 법 제정 과정에서부터 EU와 협력할 계획이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EU는 원자재법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법안 초안은 내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원자재법의 목적은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EU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역량, 연구·혁신(R&I)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U는 현재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어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선순위 및 목표 설정, 리스크 관리, 공급망 강화, 지속가능 경쟁여건 형성 등 4가지 측면에서 키워드 수준으로 방향을 제시했다.

?

원자재법은 전략적 핵심원자재 목록을 선정하고 밸류체인별 역량 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선 전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전략광물 맵핑, 공급망 스트레스테스트 등 수행할 예정이다.

EU는 원자재법으로 역내·외 전략 프로젝트 식별, 자금·인허가 절차 지원, 공급망 개발 기금 조성 등을 통해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전략적 비축 투명성 제고, 환경 등 관련 표준 개발 노력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EU의 원자재법 제정 동향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창현 통상정책국장은 "RMA가 우리 기업들에 차별적인 요소 없이 설계되도록 초기 단계부터 민·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RMA 추진동향을 모니터링하고 EU측과도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머니스, 2022.10.19)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1816123084138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268 환경부 장관, 유엔 기후목표 정상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6
1267 전기차 50만대 보급 계기 정책간담회 개최…전기차 보급 방향 현장목소리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4
1266 노인 환자 작품 전시회 『사랑은 삶을 꽃피우네』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6
1265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9.19.)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4
1264 혁신의 반대는 두려움, 환경부 조직·정책 용감하게 변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4
1263 케이팝(K-POP) 스타들과 함께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1
1262 장미란 차관, 일자리 박람회 참가한 관광기업과 구직자 격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0
1261 “시니어의 에너지, 우리 모두에게 시너지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8
1260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추석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7
1259 정부,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에 인도적 지원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9
1258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개편으로 의료정보 상호운용성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86
1257 화학물질안전원-새만금개발청-군산시, 새만금산단 화학사고 예방체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81
1256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네이버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1
1255 면세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한뜻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9
1254 선진화된 의료·요양·돌봄시스템 구축 위해 의료법 체계 혁신 논의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0
1253 한-우크라이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여협정 정식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3
1252 지역신문 발전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1
1251 베트남, 한국 녹색산업 진출 애로 해소에 적극 협력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96
1250 2달간 비대면진료 15만 건 시행, 향후 접근성 더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8
1249 국립재활원, ‘2023 돌봄로봇 네트워크 공개토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