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원자재법 제정 추진… 제 2의 美 인플레 감축법 되나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76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05

유럽연합(EU)이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 제정에 나서면서 제 2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사전 조치를 통해 초기 법 제정 과정에서부터 EU와 협력할 계획이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EU는 원자재법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법안 초안은 내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원자재법의 목적은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EU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역량, 연구·혁신(R&I)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U는 현재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어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선순위 및 목표 설정, 리스크 관리, 공급망 강화, 지속가능 경쟁여건 형성 등 4가지 측면에서 키워드 수준으로 방향을 제시했다.

?

원자재법은 전략적 핵심원자재 목록을 선정하고 밸류체인별 역량 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선 전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전략광물 맵핑, 공급망 스트레스테스트 등 수행할 예정이다.

EU는 원자재법으로 역내·외 전략 프로젝트 식별, 자금·인허가 절차 지원, 공급망 개발 기금 조성 등을 통해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전략적 비축 투명성 제고, 환경 등 관련 표준 개발 노력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EU의 원자재법 제정 동향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창현 통상정책국장은 "RMA가 우리 기업들에 차별적인 요소 없이 설계되도록 초기 단계부터 민·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RMA 추진동향을 모니터링하고 EU측과도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머니스, 2022.10.19)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1816123084138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523 근로시간은 18% 줄이고, 생산성은 32% 높이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04
2522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 선제 대응으로 기회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29
2521 탄소중립, 광역 지자체가 직접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38
2520 “안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장의 안전활동 점검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00
2519 탄소중립 시대, 산업경쟁력 강화 및 수출 증진을 위한 산업·통상전략 점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30
2518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로 국민건강 보호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11
2517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반(인프라)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513
2516 산재신청! 이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02
2515 건설근로자공제회, 파상풍 및 백일해 예방접종지원 참여자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196
2514 환경부-국토부,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9 216
2513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 마을기업 지원 다각화 비회원 2024-05-07 208
2512 이번엔 장아찌다! 어촌도 웃고, 건설근로자도 웃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97
2511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집중 홍보기간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45
2510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친환경차 세액공제 최종 가이던스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43
250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비회원 2024-05-07 205
2508 ‘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개소 건립, 고창군을 시작으로 올해 10개소 준공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02
2507 MBC, “데이고, 눈 찔려도 산재신청은 나 몰라라.. 두 번 우는 이주노동자” 보도 관련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22
2506 중견기업-지역대학 공동 기술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88
2505 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206
2504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인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7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