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 시장 활성화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77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2-05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거래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의 감축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장조성자 2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증권사의 배출권 보유 가능 물량을 확대한다.


이번 시장조성자 추가 지정과 증권사 보유 가능 물량 확대는 그간 시장의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커서 기업의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저해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배출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내 배출권 가격의 변동성은 국내 주식(코스피)시장의 3배 이상


이를 위해, 환경부는 12월 2일 기존에 활동하던 5개사*에 더해 케이비(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등 2곳을 시장조성자로 추가 지정했다.

*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에스케이(SK)증권


이들 7개 시장조성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1년간 2023년 배출권시장의 시장조성자로 활동하게 된다.


시장조성자들은 매일 매도와 매수 주문을 제시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가격 하락 혹은 상승이 반복될 시에는 매수나 매도 대응을 확대하여 변동성을 완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증권사(배출권거래중개회사)가 보유할 수 있는 배출권의 한도를 20만 톤에서 50만 톤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증권사가 배출권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나, 낮은 보유 한도가 유연한 거래를 어렵게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 현재 1개사 당 평균 보유량은 2.5만톤 수준(최대 20만톤)


이번 보유 한도 상향은 증권사가 이전보다 활발히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의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가격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환경부는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의 재량으로 규정되어 있어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는 시장 안정화 조치*를 시장가격, 거래물량 등의 수준에 따라 구체화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현재 할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최저가격 설정, 최소·최대 보유한도 설정 가능


또한, 기업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배출권 위탁 거래를 도입하고, 장기적으로 시장의 가격 변동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출권 선물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기업이 시장 기능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배출권 가격의 급등락으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 투자 활동이 저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환경부, 2022.12.01)

https://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1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525&orgCd=&boardId=156483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407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 운영상황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39
2406 생물다양성 경영 전략 새틀 짠다… 자연자본 공시 대응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91
2405 봄철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에서 떨어짐 사고 증가! 중대재해 위기경보 발령! [출처] 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9 250
2404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중앙-지방이 함께 한다 비회원 2024-03-29 241
2403 함께라서 따뜻했던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 찾아나선 지자체 포상 비회원 2024-03-29 251
2402 제주에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거점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91
2401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13
2400 협력사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대기업 노·사의 상생 노력을 정부가 응원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14
239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15
2398 기후위기 시대, 습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66
2397 2024년도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 확정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428
2396 ‘스트레스 진단·우울증 해소’ 근로복지공단이 도와 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390
2395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업무 전산화 근거 마련으로 장애인에 효율적 서비스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47
2394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44
2393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부담 줄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58
2392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40
2391 농식품부,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3-22 294
2390 “손끝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시각장애인 점자지도 제작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8 283
2389 안전보건 우수 연구논문에 도전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8 269
2388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해 300개 대기업 고용컨설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3-18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