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1호 사례 탄생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92국내 기업 G.CLO 섬유탈취제 제품(‘CERAVIDA FRESH’)에 대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Carbon Footprint Italy(이하 CFI)가 양측의 탄소발자국* 라벨을 모두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국가 간에 제품 탄소발자국의 호인정이 이루어진 최초의 사례이다.

 

* 탄소발자국 : 원료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 공급망 전() 과정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값

 

탄소발자국 상호인정이란 국내에서 검증받은 탄소발자국을 해외에서도 유효하게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로부터 탄소발자국 정보를 요구받은 수출기업은 상호인정을 통해 국내에서 검증받은 탄소발자국을 해외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관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연합(EU)배터리 규정’, ‘에코디자인 규정과 같이 제품 탄소발자국 신고를 의무화하는 규제를 도입하고 있는 만큼, 유럽 국가와의 상호인정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생기원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의 CFI와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한 국가에서 탄소발자국을 검증받은 기업이 추가적인 검증절차 없이 소정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상대 국가의 탄소발자국 라벨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탄소발자국 라벨 동시 수여는 해당 협정이 활용된 첫 번째 사례로서 의의를 가진다.

 

산업부와 생기원은 앞으로도 이탈리아 외에 여타 국가들과도 상호인정협정을 확대·갱신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적극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9.02 산업통상자원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714 초미세먼지부터 생활 악취까지… 일상 속 숨 편한 대기환경으로 개선한다 관리자 2026-01-23 129
3713 올해 유럽에 수출하면 내년 ‘탄소관세’에 대비해야 관리자 2026-01-23 57
3712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6-01-23 75
3711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종료… 에너지 절약은 물론 내수진작 효과까지 관리자 2026-01-23 187
3710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용효율적인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찾아라! 관리자 2026-01-23 89
3709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합니다 관리자 2026-01-22 89
3708 국내 물산업,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전세계 물시장 진출 '물꼬' 튼다 관리자 2026-01-22 99
3707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 현장,상시적인 주 52시간 위반에 대해 엄정 조치 관리자 2026-01-22 91
3706 초미세먼지부터 생활 악취까지… 일상 속 숨 편한 대기환경으로 개선한다 관리자 2026-01-22 120
3705 올해 유럽에 수출하면 내년 '탄소관세'에 대비해야 관리자 2026-01-22 73
3704 대·중소기업이 함께 '모두의 성장'을 구현한다,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 발표 관리자 2026-01-22 97
3703 석유화학·철강 등 위기 업종의 고용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관리자 2026-01-20 87
3702 고용노동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 부문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관리자 2026-01-20 66
3701 한국과 스웨덴의 에너지 협력체계 구축 관리자 2026-01-20 73
3700 해양폐기물 재활용 국제 인증 취득으로 재활용 과정 투명성 입증 관리자 2026-01-20 79
3699 임금체불 명단공개 사업주 정보,고용24 오픈API로 민간에 개방 관리자 2026-01-20 91
3698 폐플라스틱, 고품질 재활용 문 활짝… 열분해 규제특례 과제추진 사업자 모집 관리자 2026-01-20 74
3697 올해 3조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출금융에 이자비용 지원 관리자 2026-01-20 59
3696 “가축분뇨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현장 간담회 개최 관리자 2026-01-20 67
3695 불법파견 등 의혹이 제기된 쿠팡 감독 착수 관리자 2026-01-20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