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성환)95일 오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17회 자원순환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6*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 ‘9’‘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선도 및 감량, 순환경제사회 전환 기반 마련,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순환골재 우수활용, 음식물류 등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 정부포상(9) : 대통령표창(2), 국무총리표창(7)

 

기념식과 함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환경부는 분리배출 인식 개선 및 동참을 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탈플라스틱 실천 서약 시 다회용컵을 활용한 음료를 제공하며, 전기 청소트럭을 전시하는 등 시민참여형 각종 체험관(부스)을 운영하여 주요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와 연계하여, 김제실내체육관 주차장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95오전 10시부터 폐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작품 전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 분리배출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recycling-info.or.kr/act4r)에서는 탈플라스틱 실천 서약 및 실천 모습 인증 등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운동(캠페인)910일까지 이어서 진행된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설도 방문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탄소중립 이행과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로 발생량 증가가 예상되는 미래폐자원의 재활용 체계를 점검하고 순환이용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장관은 먼저 군산시 새만금산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성일하이텍을 방문한다.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42,058개에서 2029년 약 2만개로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며, 폐배터리에서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 제조의 핵심광물을 추출하여 재생원료로 공급할 수 있다. 국내 재활용 기업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과 처리공정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국제 광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과도기적 불황기를 겪고 있다.

 

환경부는 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와 사용목표제 도입, 폐배터리의 핵심원료·소재 회수기술 고도화, 양극재 폐기물의 순환자원 인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폐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전문기업인 석청코리아(전북 전주시 소재)에서는 폐패널의 재활용 처리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순환이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설치가 시작된 태양광 발전 시설은 최근 태양광 패널의 기대수명이 도래하여 발전소뿐만 아니라 주택, 농가, 산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폐패널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4812톤에서 20289,632톤으로 발생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환경부는 폐패널의 무단투기나 방치를 방지하고 재활용 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공제조합을 통한 무상수거서비스(1599-0903)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태양광 폐패널에 대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8개 전문 재활용업체가 폐패널로부터 유리, 알루미늄, 구리, 은 등 유가 자원을 회수하는 순환이용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연내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로드맵 마련하여 일회용품 원천감량, 친환경 제품설계 유도 등으로 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면서, “폐배터리, 태양광 폐패널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하는 미래 폐자원 산업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04 환경부)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21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을 위한 협정 서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77
1620 유전자 분석법으로 팔당호 냄새물질 관리의 새로운 길 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7
161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 겸 인구정책기획단 전체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1
1618 대표 일가 회사자금 유용, 악의적 체불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9
1617 전체 인구의 14%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경계선 지능인 지원 체계 구축 필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9
1616 금융기관 기획감독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 중식비 미지급 등 법 위반 62건 적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3
1615 건설근로자공제회-시흥도시공사 조직문화 교류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2
1614 근로복지공단, 유니세프에 기부금 8천8백만원 전달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8
1613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등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01
1612 수산부산물 재활용 활성화 의견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9
1611 겨울철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대비해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4
1610 회사자금 유용, 거짓 청산을 약속한 체불 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9
1609 현대자동차·기아,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기업-협력사 근로자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첫걸음 내딛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92
1608 중소기업 산재예방 위해 하나로 뭉쳤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3
1607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제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3)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8
1606 항만건설작업선 투입 전에 꼭 장비검사 받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7
1605 오늘의 건설안전 한눈에 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3
1604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339
1603 “낯설어도 괜찮아, 언니가 있잖아!” 시골언니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4
1602 (동정)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공동대응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7